갑자기 떠오른건데
사랑했던 사람의 냄새가 기억이 안나는게
너무 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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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존나 빨리 읽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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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발췌독으로 푸는 그런 머저리였는데........ 지문을 통으로 읽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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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거같다 아무리최저시급을 안줬다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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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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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모 화학 1등급 맞고 자신감 넘쳐있다가 이번 수능 문제 풀어보고 타임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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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들이 역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존나 더럽히네 나는 세계사도 했는데 동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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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튀어나온건 아니고 앞 부분이 가지런하지 않아서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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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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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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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학원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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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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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12분2 1업 200오길래 뭔가 이상하다했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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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오오 쓰신분 댓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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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 수능 4등급 24 수능 1등급 25 6모 2등급 25 9모 4등급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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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처럼 높게 뛰어올라 like nin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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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차면 뭐해 난 10수해도못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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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안녕하세요.. 마음 심란한데 딱히 풀곳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12
저는 04년생, 미필, 26수능 응시 예정 4수생입니다. 쌩삼을 해서 현역땐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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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바꿔오기 전까지 제 글에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볼때마다 꿈에 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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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설 연휴때 할게 없으니까 생2 인강 완강해야지리고 설 연휴때 할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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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그런 사람의 냄새를 맡을 일 조차 없다는거
전 너무 잘 기억 나서 슬퍼요
저번에 시험 볼 땐 모르는 사람한테서 같은 향이 나더라고요
윤석원 - 잔향
가사음미 ㄱㄱ
너무 안 좋게 헤어져서 더 기분이 묘하네요
환승 당했거든요… 하하
기억하고싶지도않아
근데 이게 기억이 나는구나
사람 냄새를 의식적으로 기억해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