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한애가 자꾸 정시얘기하는데
왜캐 씁쓸하냐… 난 재수예정이라 착잡한데 자꾸 옆에서 너 정시 쓸거야? 원서 언제쓸거야 시전;; 재수한다고 해도 자꾸 자기 진학예정인 학교 얘기하고 나한테 ㅠ 그냥 여기에서라도 한탄해봄… 하 내일 졸업식하고 이친구 껴서 여행가야하는데 걍 숙제같고 가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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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쓰신분들 다붙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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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애니를 좋아하는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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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2.99 : 1 3배수까지 뽑죠? 면접 영향도 엄청 크다는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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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사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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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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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력 부족이다 4
뜨거운합격 < 그냥 아주 화끈한 합격이라고 생각해서 뜨거운 합격 기원 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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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데 이리 유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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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내년에 영독작이 있어 아마 내신으로 영어 수특이 들어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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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인데 분석결과 딱 뽑는인원 걸치는데 이러면 보통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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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vs 나사렛대 님들이라면 어디감? 진학사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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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고대는 10
내일 합격자 발표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추합 돌리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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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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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인데 거의 다 1:1 이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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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래 2
원서두장 땅에다버려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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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목표였지만 수의사 커뮤니티를 찾아보니 다들 말리는 느낌이어서…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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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하면 합격 할 수 있겟죠..?? 막판에 컷이 왜케 낮아지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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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핑이 아니였던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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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 그냥 포기함 왕십리로 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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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제 1
656.9인가인데 고경재 썼음 추합가능성 있음? ㅈㄴ 슬프다. 하지만 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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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는 모른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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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되면 저 두새끼들 부활하나?9 공부 덜했는데 저것들 ㅈ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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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0
최종 컷이나 경쟁률이 내려가면 폭날거 다들 아니까 오히려 그거까지 계산해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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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 2개썼는디 0
전부다 모의지원보다 경쟁률이 낮네 좋아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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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교 설사범대중에 컷이 젤 낮았는데 끝까지 안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래서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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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직전 막판 경쟁률이 낮게 유지되니까 진짜 밑에서 위로 던지는 사람들이 싸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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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할게 없네 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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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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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폭이라는 말이 있는거임.. 한 2~3시 쯤에 진학사 실제지원자 80명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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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기 전에 실지원 박아 놨는데 왜 분석 대상에서 빠진거지 원서 ㄹㅇ 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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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고 싶다 4
근데 10수는 좀 아닌 것 같아서 참음
하 그냥 나한테 말좀안걸었음좋겠더
재수한다고 해도 그럼?
네.. 하..
서로 상황고려해서 할말 가려서 하면 좋을텐데.. 악의적으로 그러지는 않겠죠
하 진짜 학교긱사 같이쓰면서도 좀 거리두고싶었는데 이번까지 이러니까 정 개털리네요
수특 푸는중에 톡으로 대학합격증 보내주던 친구 생각나네 나쁜애는 아녔는데.. 재수 성공해서 치료하면됨
와 미친… 성공할게여…
저랑 선택과목 생윤빼고 똑같으시네여 무조건 성공해야만
그 친구보다 더 잘가세요 파이팅
하 일년동안 독기품고 해볼게요
둘다 홧팅해여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거같네요...
멀어지고싶네요ㅠ
제 친구 중에도 애는 착한데 성적이나 이런 얘기 나오면 가감없이 하는애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자기의 높은 기준에 맞춰서 잘봐놓고 자긴 몇점 받았다 이랬었는데..
진짜 저는 이런 유형 보면 사람이 좋아도 정이 안가서.. 손절마려워요 ㅠ
저도 첨엔 좀 언짢았었는데 내 성향에 딱 맞는 애 찾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쉽지 않겠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넘겨보심이 어떨지.. 같이 여행도 가실건데 괜히 님만 감정적으로 에너지 낭비하는 거니깐요 ㅜㅜ
저도 재수확정인 사람이라 어떤 감정인지 충분히 이해갑니다 ㅜㅜ 내년에 꼭 같이 성불해요
흑 알겠습니다 ㅠㅠ그냥 참고 지내야죠.. 홧팅합시다
정 힘드시면 여행가셔서 술한잔하게되면 취중진담처럼 넌지시 얘기해보세여..ㅜ
별게지만 시험만 보면 잘 보고 자기 망했다고 죽어야한다고 하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그래 그럼 죽든가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
아닠ㅋㅋㅋ 저도 사실 그런적있음요… 생각이랑 말이 뒤바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