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재능빨이라는 여론이 유독 큰 건
첫 시험이라는 게 큰 듯
솔직히 '국어 실력'이라고 하면 아침부터 집중력 잡는 능력, 졸지 않는 능력, 시험 초입에 과도하게 쫄지 않는 능력 이런 것까지 다 포괄한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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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점수, 누백, 점공 등수였음 정원 14명 실제로는 크게 난 건 아니었나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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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김동욱 듣고 문학 강민철 듣는데 일클에서 한 주에 해설하시는 독서 지문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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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덕 보내기가 최대인데 진짜 100번 누르심? 안 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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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983307 덕코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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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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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됐고 진학사 막판에 칸수 올라가기도 하나요? 6칸 7칸 8칸 그것도 1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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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되면 우르르 몰려와서 정상입결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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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할꺼아니면 먼저 쓰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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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많이 돌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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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쓸거같긴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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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5시까진데 그전에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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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766이 이렇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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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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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쓰죠 가나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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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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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 같은 점수인데도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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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강좌는 왜있는거야 ㅅㅂ아!!!!!!!!! 하 기술적인 문제가 딸려서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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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주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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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상위과 60명 정도 뽑는 과를 쓰려고하는데 5칸 중상위권을 붙는다고 생각하고...
유독 운영이 중요한 과목이라
본인 실력이 다 나오기가 힘든 거 같음
전 오히려 멘탈적 요소가 다른 과목보다 덜 작용한다 생각해요
앞에 친 과목이 아무것도 없으니 부담을 수 영 탐에 비해 더 적게 받는듯
작수 올수 둘 다 국어 조진 것 같으니 수학 잘 쳐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부담됐음
그렇게 볼수도 있나
1교시 긴장되는 건 맞는데 그래도 피로도 제일 적고 오히려 긴장하고 있다는 게 더 감을 날카롭게 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사람바이사람일 듯..
그 영향도 크긴 한데
국어를 4교시에 봐도 재능빨인 건 부정 못할 것 같긴 해요
전 그래서 커피 먹고 시험 침
아침에 커피 먹으면 글을 덜 날려 읽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