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내가 아는, 수능 국어 성적을 가장 빨리 올리는 방법
'내가'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직접 해설지 써보기
5개년 기출만 이렇게 정리해도 어지간하면 성적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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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학원도 몇 없는 낡고 작은 도시에서 중3 때까지 학원도 안 다니고 인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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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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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 다 얼추 만족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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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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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갑니당 12
어제 분석 할만큼 해서 오늘은 일찍자구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마저 분석할 예정입니당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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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다 1
폰 언제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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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이런 느낌이 아녔는데 요즘은 유난히 결혼할때 남녀조건 이분법으로 따지고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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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소프트 컴공 기계 중 고민중인데 가능하겧조? 4칸뜨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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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경쟁률은 아는데 원서 마감 전 마지막 경쟁률 몇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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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은 분석해본 결과 안전한 최초합 5칸이고 합격률도 98퍼라 적정~안정 그 사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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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5편 보는라 8시간 밖에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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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을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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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7
연치 나온 치과의사랑 인하의 나온 의사랑 누가 잘범? 치대는 포화라 그러고 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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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기말 치고 지금까지 쳐놀다가 낼부터 독재 들어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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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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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자러감 1
다들 아침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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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내취향임 0
브금부터가 ㄹㅇ 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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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칸이긴한데 앞쪽 6칸이고 40명정도 뽑음 그중에서 14등이고 표본분석해보니까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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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살면 ㅇㄷ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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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4칸불합 1
이거 웬만해선 안되는건가? 4칸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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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징 10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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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작년 성적가지고 계산해보고싶은데 어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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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고옥 민족고대 고옥고옥 민족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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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무쌤 들은사람 3
걍 심특 작년거로 해도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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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봐 날 봐 내 안의 '몬스터'가 이렇게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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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안정맞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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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성적표로 온라인등록을 하면 학원 처음 갈 때 실물 성적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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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노 씨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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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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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곧 과거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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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칸이상 게이임. 난 게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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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는 듯.. 가군 나군 다군 4칸 5칸 6칸 7칸 자전 신설 업데 성대 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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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쓰레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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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소수과인데 이거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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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질문 6
왜 속력이 최대일 때 중력과 탄성력의 크기가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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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 주거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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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3살이후로 안해봤는디 그거 어케하는거냐 어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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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한 30개 수강신청해버림 죽을게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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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안정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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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 수시처럼 조발 하나요?? 보통 하게되면 1월 중순이나 말쯤에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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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차이에 동생이 아직 어림(중3) 내가봐도 이쁜편이라 귀여워서 가끔씩하는데 잘못된거냐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