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 정신연령은 아무리봐도 13살 14살쯤에 멈춘거같은데
-
십주파 효과있었나요? 11
많이 오르나요실력? 수능전주까지하나여
-
벌써 네시… 6
잠깐이지만 즐거웠어요
-
그 십주파 시즌 생각하면 토 나와서 다시 할 엄두가 안 남 그 땐 주말에 푹...
-
진짜 자야겟다 9
눈이 감겨 바이바이
-
하..
-
네 메뉴에 있습니다 당근케이크
-
뻥이에요..
-
2016년인가 2017년인가 되게 ㅈ만헌 학원이었는데 언제 일케 커졌노
-
삼관왕 0
옯찐따 현생찐따 인터넷찐따
-
논술과외 가격 0
작년에 9월부터 11월까지 단기로 논술과외 받았는데 1회에 30만원 (2시간...
-
나이 존나 먹었네
-
원래 안그랬는데 2020년부터 둘이서 돈 ㅈㄹ 존나하는중
-
미적분 시발점만들어도 23번~26번까지 커버가능한가요?? 2
예비고3입니당
-
얼굴 말고 커뮤말투 도플갱어나 현실말투 도플갱어
-
나머지는 어려워서 미적이랑 표점차 적은거지????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미적선택자의...
-
자러감 2
내일 신검 받아야 해서 일찍 자야 돼
-
정벽은 걍 본인 그 자체여서 오히려 맘 먹고 따라하는게 어색하기 때문
-
예상댓글
-
대치동 다이소 롤링파스타 쪽 횡단보도가 ㄹㅇ 활기참 2
그립다 그리워 대치키드들은 횡단보도 건너면서 아는사람 만나던데
-
짭에 주의해주세요
-
같은 시각에 양재천만 건너면 개포동 ㅈㄴ 고요하고 울적함... 그런 분위기도 느낌있어
-
평가원 #~#
-
그래도재수할때까진독재에서여자랑연이닿았는데다음해에대학가고작년에군머가고올해까지약2년반정도...
-
대치동 미스테리 4
스트레스 프리존 운동 기구<< 대체 누구를 위한거임? 진짜 사용하는 사람 한 명도...
-
엌ㅋㅋㅋㅋㅋㅋㅋ
-
인증메타인거죠? 저도 볼래요!
-
대치동 그립다
-
미적 선택한 나도 2줄이네... 빼앗긴 표점...
-
혜리 너무 이쁨
-
집근처 이투스247 있는데 불쌍함 근데 다 태블릿 뚫어서 숏츠보고 공부안하고 놀긴하드만
-
화장실 갔다오니까 아이스크림 주면서 사실 24학번이에요~ 이러니까 너무 배신감 들고...
-
궁금합니다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9
저는존예미소녀에요
-
남초과면 2
군대 동시에 가면 다음학기 어떻게 됨?
-
예쁘지도 않은 쌤이 자꾸 애교 말투 씀 들을 때마다 존나 화가 치밀어올라서 학원 떼려칠뻔했다
-
연고대 << 시대인재 애들 파티 저 지방 메디컬인데도 에타에 시대인재 부엉이 찾는다...
-
12월부터 계속 우울했던 게 그냥 내가 생각만큼 잘난 사람이 아니라는 걸...
-
편하잔아
-
설전엔 좀 해라
-
뱃지 13
이거지ㅋㅋ
-
오우석 임마 혹시...
-
남자팬티 투표 2
ㄱㄱ혓
-
미적 28이랑 온도차 ㄹㅇ 뭐임뇨
-
내일 주말도 아닌데 아직도 잠 못 든 기념 질문 받아요 국어나 재수 생활이나 아무거나 필요한거 ㄱㄱ
당연히 칼럼일줄
칼럼이라기에는 한 줄이라서
조언으로 정정함
드가자
자기 풀이 방식을 구체화시켜서 간결하게 만드는 건가요...이건 새롭네요
머리로 하는 거랑 글로 쓰는 건 차원이 다릅니다
사탐 하면서 참 많이 했던 생각이네요 ㅋㅋㅋ 친구들한테 문제 해설지 만들어 주면서 풀이가 더 간결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예시로 하나만 보여주실수잇나유
어 당장 쓴 건 없는데...그냥 시중 해설지 양식 따라해도 좋고 형식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사고를 글로 정리해보는 거예요
왜 눈물을 흘리십니까
사실 성적 올리는 방법이 100%가 아닌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저는 22 23 24 3개년치라도 딱 해보자(개정이후) 였는데...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
쉽지 않지만 실천할 수만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은근 사고를 교정해야한다는 관점이 많던데..
부분적으론 참이지요
근데 국어는 그 부분만으론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국어의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 분명 아시리라 생각해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요
그렇다면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알 수 있을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저것 자체가 부분이란 것을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전체를 안다는 반증이니까요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말하는 것은 다 부분집합이지 실체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네, 부분 집합을 전체로 모은다면!
혹시 그 실체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본인이 직접 깨닫는것 말고는 답이 없는걸까요?
이미 적완님 칼럼글에 충분히 부분 집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깨달음이란 일반화된 명제라고 칭합니다.
일반화를 하기 위해선 내가 관찰한 것들을 범주화하고 그것을 일반화된 단어,구,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러한 표현된 것을 깨달음이라고 표현합니다.
적완님의 칼럼은 자신이 국어에서 경험해서 깨달은 것들을 각 글로 서술하신 것뿐이고요.
뭐로 해결해야해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이걸 학생한테 하라고 말하기는 또 어려운 환경이네요..
진짜해봐야하나
살면서 딱 한지문 써봤는데
고고 이거 의외로 좋습니다
양보단 질인거 같음
저도 이 방법으로 기출분석 다 하지도 못했는데 9평 3-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까지 올렸어요.
‘현실적인’ 해설이 포인트인거 같네요
제가 괜히 '내가'를 붙인 게 아니죠ㅎㅎ
꼭 해설지가 아니더라도 내가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새로운 글을 출력해내는 게 엄청난 도움이 됨. 그걸 인문 논술하면서 느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