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반고는 교과가 맞고
특목 자사는 학종이 맞는듯
특히 비서울권 일반고면 교과가 맞음
진짜 퀄이 다르고 양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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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 6
저주받은몸이야 뭐했다고감ㄱㅣ가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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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내고 환산점수계산기로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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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지원 못함? 등록 포기하고 추가모집 지원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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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불문 17명 모집 왜 아직 6명 잡고 있지 진짜 등수 보고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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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국어때문에 대학못가게생긴건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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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80%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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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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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번 빼고 공통 모의고사 만들었는데 풀어보고 후기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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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정외는 지균이라서 확률 좀 더 높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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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좀 컬리 후라이는 또 머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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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성대 목표인 사람도 많고 무엇보다 이미지가 ㅆㅅㅌㅊ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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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만큼은 진실한 사람이 되고 싶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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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칸짜린데 300명 최초합에 200명? 정도 최초합 주고 있음 그냥 다군에 6칸 박고 지를지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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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반수맛집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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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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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잖음 내가 능력 부족이라그런거지 국어 잘했으면 바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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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스퍼거 뭐임뇨 5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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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망조차 없네 3
이제 포기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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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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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 1순위 고려대 한국사 2순위 서강대 인문 1순위 고려대 국문 3순위...
특목자사 << 전사고, 4대외고~수도권 ㄱㅊ은외고, 영재고, 경기권 과고까지가 딱 선망의 대상임
근데 거기서도 하위권은 좋은 대학 못 감...
외대에도 대원이 있고 한전공대에도 과고가 있더라고요...해봐야 한 5후반~6까지만 먹어주는듯
제가 그 당사자라서... 그냥 집 앞 지방 일반고 갈 걸 후회함.
결과론이긴 하지만 첫 내신이 자기가 가고 싶은 학교보다 낮으면 자퇴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자퇴는 잘 모르겠어요. 17살에 뚝심있게 자퇴 후 우울함이나 재종 도움없이 수능까지 페이스 끌고 가는 게 쉽지 않아서...
저는 웬만해선 자퇴 이후 재입학이 낫지 않나 싶긴 해요...말씀하신 것처럼 혼자 쓸쓸하게 버텨야 하는 건 너무 부담감이 큰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