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오늘 이과런 씨게 마려워졋음
자취방 보려고 외대랑 경희대 근처 집들 이곳저곳 댕겻는데
하나같이 리트 씨파 이런책들밖에 안꽂혀잇는거보고
진지하게 조금 고민을 해보게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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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2 5 년 새 해 복 많 이 끊기지 않고 댓글로 적으면 바로 이만오천덕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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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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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지원 완료. 10
이건 붙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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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어는 만점인디 영어가 망해버림... 홍자전 가고싶어서 재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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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등록포기하고 연치골랐는데... 이미 인사나누고 있는데 이거 어케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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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뜨캄뇨.. 어른되기 싫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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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수준이 아니라 멱살 잡고 뒤흔드는 수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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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톡 나갔다 9
이제 내게는 대한양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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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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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현실적일수도 수학에 박아서 올린다는 그렇다 치는데 국어에 박아서 올린다는...
표정들이 다들 어두우셧음
이과를오면 대학을바로못가요
이미 바로 못가고 잇는데??
의대가자
의대는 커녕
의치한약수 중에 끝자락 붙여줘도 개같이 기어감
취업할거면 이과가 낫죠
나도 뇌가 점점 그렇다고 하고 잇음
문과 공부는 걍 교양이나 취미로만 하자는 생각이 강해지는중
자취시작하면
나부르셈
집주인분이 게이를 싫어하심 ㅅㄱ
아.
이과가 취업은 압도적이긴 함
그래도 경영경제는 취업되는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