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진짜 똑똑하긴 한가봄
문제 안 풀려서 30분동안 낑낑댔는데 의대생 혈육한테 물어보니까 좀 끄적이더니 바로 풀어버리네 이걸
참고로 2018년도에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아직고 고등학교 수학 물리 화학을 기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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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판이고 진실 게임이고 뭐고 가본 적도 없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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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보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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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했으면 10
나도 그렇지만 같이 과거는 털어내고 앞으로의 행복할 날들을 기대해봐요 댓글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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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생각하면 플러팅이었나? 싶은것들이 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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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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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니까 귀여운 프사인 옯붕이는 귀여운 거 아니면 인증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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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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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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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하는 거 너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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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3 사문 27점임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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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타격으로 당연하지 외치는 기계가 되어버리니까 나때문에 게임 개노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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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있나요 10
중딩때얘기 말고 자유롭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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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칸수 표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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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한 극복해야할 무언가가 있었다는 거임 아님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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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당하기 싫어요 12
너무 무서워서 오르비에서 가면 존나 쓰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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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0
아무거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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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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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대단하신 거임
음 저는 전공의 2년차때 비례식 a:b=c:d 세워 놓고 이거 계산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 고민했었습니다 ㅋㅋ
나름 국제화학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출신에 미적분 자유자재로하고 고3때본 수능 수학 만점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비례식 세우는걸로 쩔쩔맸었네요 ㅋ
거짓말 같죠? 그 땐 진짜 그랬습니다. 수련때 너무 힘들어서 두뇌 회전이 안되던 시절 ㄷㄷㄷ
옛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