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생각보다 영혼을 갈아넣게 되네요
부유한 지역(?)도 아닌데 과외생 부모님께서 막 스터디 룸 대여해준다고도 하시고...이런거 보니까 그냥 좀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상담도 집에서 해서 그런가
그 집의 부모님들도 뵙고 하니 더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하긴 힘든데...
그래서 수업도 계속 연습하고 자료도 계속 고치고.. 그렇게 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 생긴 것들을 봤는데 이거 좀 외우고 좀 푼다고 늘고 할 친구들이 아닌 거...
-
오르비에는 삼수생들이 많지만 현실에서는 재수생까진 널려도 삼수생은 잘 없는거...
-
난 일단 학종러인데 생기부에 넣은 책 중에 전체 다 읽은 책 몇권 없음.. 거의 다...
-
어카노
-
흠;;
-
수1 겨울방학 예습 할건데 이미지쌤 풀커리 ㄱㅊ나요?
-
야 코 걔 맞음 ㅋㅋ 시청자좀 차면 시작한대 www.tiktok.com/live/yun/7427
-
제목 그대로 고민중입니다. 한양대가 전과와 복전 제도가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하셔서...
-
메디컬붙어서 지방메디컬 다니기로 했는데 뭔 학교 에타에 다 도망치란 말밖에 없냐
-
최근에 있던 dgist 합격발표 오류 사건을 아시나요?이 사건만봐도 저는 엔딩이...
-
오르비 정모 4
해본 사람들 후기가 궁금하다 익명으로 개드립치면서 내적친밀감 느꼈다가 현실 세계에서...
-
어느새 잤었네 6
어우으
-
50명가량 뽑는 곳이고 5칸에 가까운 6칸 끝자락 유지중..
-
지구과학 수강생들 수준이 낮아지겠네...
-
경제 실모썰 7
민준호 모의고사 15분동안 세문제 풀고 찢어버렸음 아직도 그 충격을 잊지못한다
-
성적 기만해요 9
아흣
-
똥믈리에
-
이건 내가 단언할 수 있음 현돌이 다른 건 어떤지 몰라도 기시감 하나만큼은 모든...
-
왜이렇게 많은 것 같지 자꾸 이러면 불안해 ㅠ
이게 시간 갈다보면 시급이 싸지는 마법....
전 그냥 자기만족으로 하려규요 ㅋㅋㅋ 최저시급도 안되더라구요
그쵸그쵸 제가 가진 자그마한 능력으로 생산성 있는 일을 한다는걸로 만족합니당
국어 과외 해주세요
의대 어케했어요
적당히 허수였어요
과외 하다보면 좋아용
식당 서빙은 진짜 힘들어요
보건증 만드는것부터 눈 질끈 감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