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생각보다 영혼을 갈아넣게 되네요
부유한 지역(?)도 아닌데 과외생 부모님께서 막 스터디 룸 대여해준다고도 하시고...이런거 보니까 그냥 좀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상담도 집에서 해서 그런가
그 집의 부모님들도 뵙고 하니 더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말로 설명하긴 힘든데...
그래서 수업도 계속 연습하고 자료도 계속 고치고.. 그렇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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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914248/ 당시의 심정 생각보다 표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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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보고싶은데 5
특정될까보ㅓ 무서움…. 약간 눈매가 안흔한 눈매라 더 무서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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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죽을거임 아싸 히키코모리에 그나마 사람같이 할줄아는게 공부밖에업는데 학업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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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을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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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든생각이 "이거 22급 아니냐??" 였음 지금생각해보면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모르겠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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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은 하고 못사귄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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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없어서 인터넷으로 전통주 시킬라하는데 얘도 내년에 살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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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도 다 나가서 오르비가 휑할거라는 판단하에 그랫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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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는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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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하지말라고 한 이유는 저게 차라리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서에요 사람이 겪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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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나 국민대나 경북대나 광운대나 거기서 거기 아님? (광운훌리아님)
이게 시간 갈다보면 시급이 싸지는 마법....
전 그냥 자기만족으로 하려규요 ㅋㅋㅋ 최저시급도 안되더라구요
그쵸그쵸 제가 가진 자그마한 능력으로 생산성 있는 일을 한다는걸로 만족합니당
국어 과외 해주세요
의대 어케했어요
적당히 허수였어요
과외 하다보면 좋아용
식당 서빙은 진짜 힘들어요
보건증 만드는것부터 눈 질끈 감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