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11331->수능22343
올해 쌩삼순데 ㅇㅈㄹ났고요
언미물생임다
대학은 작년에 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낮을거같아요
받아들일수 없는 마음 반
반복된 실패에 나는 절대 수능을 잘 볼 수 없을거 같다는 두려운 마음 반이에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나요
멈추는것도 용기라는걸 느껴요..
만약 다시 수능 친다해도
서울대나 약대 아니면 만족 안될거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옯태기오노 3
절대로아까글때문에그런거아님
-
재수생인데 사탐함 1-3월에 탐구 개념인강이랑 기출분석하고 실모 시즌에 단과...
-
https://orbi.kr/00070866534/ 사실 '언니'는 '형님'에서...
-
들었으면 출발.
-
성적발언 자제좀 0
기만 ㄴㄴ 하시길
-
건동홍 공대 버리고 갈만한가
-
맞팔하고 그냥 자러 갈게여
-
어떤 집합 A의 임의의 두 원소 사이에 정의되는 관계 ~가 세 조건을 만족하면 이를...
-
진학사 허수분석할때 분석대상자중 나의등수/합격가능등수 뭐가다른걸까요ㅜㅜ 엉엉.....
-
첫 연애썰 2
-
하.. 올해 12월 28일은 너무 춥구나
-
성대는 낙지최종컷보다 0.07점인가 높고 경희는 7칸입니다 나군에 인과계 소신...
-
우리원딜어미 1
어간
-
아래글보고 11
내세상이무너졌어
-
없긴한데 나중에 작가할꺼라서
-
연애 썰 1탄 2
왜클릭?
-
ㅈㄱㄴ
-
건물주가 건물 앞에서 붕어빵 장사하면 합법인가요? 15
내일 점심 뭐먹지
-
까려는게 아니라 입시 끝나고 유튭에 ot떠서 봤는데 우진t가 까는 사람들마다 어디어디 쌤들 생각나네
-
그런 거 없이 무작정 달리다가 실패하기라도 한 사람은 결코 행복하게 떠나지 못하더라...
-
지구 표점이 커리어하이라는 것이 아이러니하긴 한데 23 현장 지구는 도저히 못...
-
넘 천박하네요 ㄹㅇ
-
롤러코스터 ON 2
ㅋㅋㅋㅋ 내일 컨설팅인데 떨리네요..
-
기숙사 - 마감 자취방 - 아무리 빨리 구해도 구하는 동안 길에서 잠? 본가가...
-
질문받는다.. 펑
-
자기전에 ㅇㅈ 22
뻥임뇨 ㅋ
-
대성패스 살말 1
생윤사문 아니면 생윤윤사 선택 예정이라서 임정환 한명 들을거임 대성패스...
-
2306 지구 7등급 -> 25수능 생윤 1등급... 사진 찾기 귀찮아서 인증은 다음에...
-
이거 서울대 cc 확정인가요 아니면 bb가능성 있나요 3
8학군 일반고입니다...
-
님들 야한거 많이 봄? 10
ㅇㅇ
-
다 자러가고 이러기야?
-
평백 75 대학 4
나군 추천받습니다 탐구가 4 2라 탐1 선택 대학이 좀 좋을거 같긴해요 가군은...
-
진짜 레전드 성적변화 10
국어임 1학기 중간7 기말1 2학기 중간6 기말1
-
보통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제가 24학번으로 입학할 적에 이 두 선택지 중 골라서...
-
그 사람들은 자취방 어케 구함?
-
사탐 공대 질문 0
제 친구가 부산,경북 문과(상경 안됨) 라인 잡히는데 미래를 봤을 때 이과가 더...
-
결국 계란을 삶는 나 :
-
슬슬 자러감 2
아침에 봐요ㅂㅂ
-
ㅇㅈㅎㅈㅅㅇ 1
-
누군가의 꿈의 대학이 나의 반수발사대
-
이래서 돈주고 컨설팅을 받는건가 아직 낙지 사지도 않음 이제 진짜 원서 써야하는데.....
-
전 손이가 존나 큼 15
정확한 수치는 모루겟는데 저보다 큰 친구 딱히 없는 듯발은 290~300 신음뇨
-
궁극적으로 챙겨줄 사람은 스스로밖에 없더라 내가 뭘 이루든 마음을 고쳐먹든
-
초딩은 자러가야됨뇨 24
바이바이
-
겨울에 듣기 좋음
-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
여자친구 사랑해
-
성적변화 4
6평 11월 자퇴 이슈 9평 32121 수능 12122 국어 3문제 더 맞추고...
함더할생각만 가득한데 함더하셈 걍
저는 못받아들이겠으면 반수할듯요
쌩사수는 노노
쌩사수 하고싶은데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반년 쉬는게 나을까요..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자구요
만약에 내년수능을 봤는데 올해만큼도 안나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라면 진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 것 같거든요
학고를 받더라도 저는 반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는건 추천하는데 반수추천
대학로망 이런것도 없고 등록금도 아까워서 쌩사수 하려 했는데 반수 권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신은 아직 괜찮아요
선생님도 경험했듯이 실력이랑 성적이 일치하는건 아니라서 그렇다고 내년에 또 이런일이 일어났을떄 오수할 수 도 없는일이니
공부 방법 혹은 전략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이미 많이 해보셨을거 같다만..
기숙들어가서 공부 시간은 부족하지 않았는데도 이러니까 막막해요 사실.. 그동안은 모든과목 꾸준히 하다가 막판에 영어 물리 신경쓰느라 다른 과목까지 흔들린 느낌이라 내년 초에는 영어랑 물리만 종일 하려고 합니다...
공부 방향 설정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어요..! 목적을 잘못 설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