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납치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ㅠ
지거국 수의대 교과를 면접이 있는줄 알고 썼는데 알고 보니 없었지만 그래도 작년 컷보다 한참이 낮았기에 마음 놓으며 있었습니다…..
수능 성적으로는 지방대 의대가 가능해서 어제까지만 해도 피오르에서 정시 컨설팅도 받고 의대갈생각에 들떠 있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4시간만에 갑자기 16명이 빠지면서 추합이 되었습니다ㅠㅠㅠㅠ 물론 전형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쓴 저의 잘못이겠지만 그래도 반수를 할 생각에 너무 우울하네요ㅠㅠㅠㅠ
진학사에서 건국대 글로컬 전남대 의대 빠지는데 이 두 곳 쓰시는 분들 행복하게 대학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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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열심히 한다는 전제가 크게 잘못됨
!!!
진짜 마음아프네요..반수 성공하셔서 더 좋은 의대 가시길,,
너무아쉽네요 ㅠㅠ
헉ㅜㅜ
힘내세요!!내년에 메이저의대 가실수 있을거에요
응원 할게요
뭔 수시 납치여?
걍 제대로 갔구만
지금 진학사 의미 0.0001도 없다
더 떨어지는게 정배
7칸도 나중에 4칸됨
걍 열심히 다녀
26은 의대 모집 정지가 현재는 정배임
스스로에게 싸다구를
글꼬라지가 ㅋㅋ 쉰내가 여기까지 나노
궁금한게 돈 받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자발적으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