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수 9년 만에 반등할 듯…넉달 연속 2만명 넘게 태어났다
2024-12-26 14:57:25 원문 2024-12-26 14:10 조회수 1,124
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연간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4년 10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10월 출생아 수는 2만1398명으로 1년 전보다 13.4% 증가했다. 10월 기준 출생아 수는 2020년(2만1884명)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고, 증가율로는 2010년 10월(15.6%) 이후 가장 높았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 7월부터 넉달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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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출생아 수가 1년 만에 13.4% 늘어나면서 14년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주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와 출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뀐 상황, 정부의 저출생 정책 등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임 과장은 “이런 추세라면 올해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수준(0.72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래는... 있다
국제결혼 늘어난 영향 아닌가
지금 애기낳는 세대들이 마지막 베이비붐세대라 그럼.. 90초반년생들은 80후반 년생보다 인구 많음
문재앙이 문제였다..
오옹
코로나빨 결혼증가빨 출산증가
다시 하락세 되려나요 그럼..
일시적으로 올랐으니까 그럴 것 같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