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상임?
4수만에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점수를 받았는데 걍 뭘 하든 즐겁지가 않고 공허함. 사람을 만나도 그 순간 뿐이고,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데 즐겁지가 않음… 걍 무기력하고 오히려 올해 다른 시기들이 더 생기넘치고 즐거웠던 것 같음. 계절 이슈인지 너무 나이 들어버린 것이 이유인지 목표가 사라져버린 허무함인지 모르겠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신경이 마비된 거 같은 기분임…
다들 이럼? 인생에 즐거움이 없어질까봐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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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교촌치킨을 차려야하나 BBQ를 차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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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글을 써도 일단 이목이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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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내야댈까여 그냥 고생햇다하면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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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전부 4 3 2 1 점수가 아깝던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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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뭐임 3
변표 막차라서 그런가 갑자기 관심쏠린거 같음 표본유입이랑 컷 오르는거 미쳤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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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건 못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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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칸수어떻게 넣음?? 666 에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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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과바과인거 같은데 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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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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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명계열 써볼만한가요? 최종컷보다 0.5점 정도 높습니다 근데 진학사가 좀 찐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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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화까지 보고 왔는데 갑자기 라이트세이버 꺼내서 프론트맨 목 자르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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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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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 3
서울대381.4 0칸 고대학부대학 1칸 뭐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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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미인증표본인데 업뎃끝나니깐 들어와있던데 성적표 인증을 안해도...
ㄴㄴ 호들갑임 ㄱㅊㄱㅊ
원래 이런 건가? 작년까지는 수능 망쳐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올해도 이래서 좀 이상했음… 날씨가 추워서 그런 듯 ㅅㅂ
앞으로 갓정신과 가보는것도 좋을듯 진지하게
세로토닌 결핍증 뭐 이런걸수도
아 요즘 햇빛을 많이 안 보긴 했음. 일단 수면 리듬 정상화하고 햇빛 좀 봐야겠음. 그래도 이러면 정신과 가봄 ㄱㅅㄱㅅ
저도 나이로 치면 5수인데 저랑 비슷하네요
하고 싶은게 없어진 느낌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