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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모님 몰래 수능 공부하다가 대학공부를 아예 놔버려서 학고를 받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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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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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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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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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번 더 봐서 고대 반도체 가는거 에바임? 학벌에 너무 미련이 남네 고대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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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사람 16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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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아예없기는 힘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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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예비 21등까지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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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다 0
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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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9 6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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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나쁜직 한거같지도 않은데 욕먹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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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0
부산대쪽 가서 공부해야지~ 부대 주변에 카페 좋은곳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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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가) 수1, 수2 범위 내에서 이게 제일 어려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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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교육과정도 다른데 이거 과외를 받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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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온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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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20개이상이면 작정하고 누구 글에 댓글 만개 담 7
매크로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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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똥글싸는 오르비언이 되지는 않았겠지? 고2때 괜히 혼자한다고 가오부려서 예비삼수생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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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3인듯 얘는진짜걍순수난이도goat임 ㄹㅇ아직까지도 가끔씩안풀리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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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어휘편 1
이거 도움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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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학벌컴플렉스는 없앳다 가서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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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나랑몇살차이가나는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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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대고 싶다 15
찡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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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수능 영어 지문 독해 및 문제 풀이를 위한 전자책 0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오르비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이번에 제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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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오르비 말고 여기에 플래너를 올려볼까 합니다. 혹시 맞팔하실분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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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해서 의대(메디컬)가신 분들한테 여쭙고싶습니다. 18
안녕하세요 삼수로 이번 수능 응시한 04년생입니다. 재수를 시작할때만 해도 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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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비슷한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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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필있음?? 11
혹시 몇년생이심?? 글고 언제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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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미적대기 7
목동시대고 강기원미적 대기 넣어놨는데 150번대임 언제쯤 빠지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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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수석졸업하고 제주도 가서 자영업하는 아는 형 보면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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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코 뿌림뇨 14
1등 10덕 2등 10덕 3등 1000덕 4등 2000덕 5등 3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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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신 공통이여서 개념 공부하려구 개정 시발점을 샀는데 원순열은 추가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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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경영 합격권 점공률 얼마나 된다고 보시나요? 현재 점공 상태는 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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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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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화1이 15
시간 줄이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줄여져 쉬운실모기준으로 시간 극한으로 압축하면 9분까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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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소조건이 약간 뭔가가 뭔가임 생각보다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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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어른들 입에선 합격이 거의 기정사실화됨 아아니 나름 학원에서 데이터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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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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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 수1 수2 미적 다 하는 중인데 문제 수가 좀 적은거 같아서 한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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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김동욱엔 '반응'하고 있는 반면, '있는 그대로'의 강민철엔 반응이 미적지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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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6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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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자작문제 14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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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단 국어랑 물리1..? 이것들은 과외준비를 안해도 보면 술술 풀리고 답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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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10000덕 2등 : 5000덕 3등 : 2000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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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탈출 팁 있나요? 지금 강민철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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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 개막하면 시즌권 끊을 거라 오후에는 야구 보러 가야해서 지금 있는 설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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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재릅한줄 9
프사때문에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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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모양보고 노래 재생하거나 일시정지하거나 볼륨 높이거나 줄이는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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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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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썰을 풀기에는 조금 긴데
적완님… 궁금해요
접점은 없고 외적으로 호감 있었던 사람인데 먼저 연락해주고 무한 플러팅에 당해버림,.,
ㅋㅋㅋㅋ너무 좋은데요… 결국 사귀셨나요
바람펴서 환승했어요
상대가요?
그쵸
ㅋㅋ 근데 참 그렇게도 날 좋아해주던 사람이 한 순간에 그러는 걸 보면 사랑이 뭘까요 그 후로 연애하신 적 있나요
아녕 없어요
고백받아서 얼떨결에 사겼다 애매하게 헤어짐
진심으로 좋아하셨었나요?
전혀 고려하지조차 않은 사람이더라도 먼저 좋다고 해 주면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우와 혹시 남자분이시면 궁금한 게 있는데 정말 상대가 좋아해주다보면 어느순간 좋아지시나요?
남자는 맞는데 음..케바케일 것 같네요 근데 상대가 먼저 다가와 주면 어쨌든 교류가 생기고 서로 알아가게 되는 거니까 호감을 가질 기회가 늘긴 하는 것 같아요
한 명밖에 없는데
키크고
든든하고
조용하게
챙겨주고
못생겼었는데
잘생겨졌어요.
다시 한 번 연락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했는데
실패했어요
ㅜㅠㅠㅠㅜㅠㅜ
왜 실패했어요ㅠㅠ
너무 단답이
왔어요
아 예전엔 잘 챙겨주던 사람이 ㅠ
제가 너무 떨려서
연락을 24시간동안
씹었던 적이 있어요...
스스로의 업보에요
? 와… 떨려서 그럴 수도 있군요… 그러면 상대분이 단답이 오는 게 이해가 갈만도
ㅠㅠㅠㅠㅠㅠ
지나보니까 전부 무의미하다네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요즘 크게 느끼고 있어요
안 좋은 경험이 있으신 건가요
고1때 국어 과외해주던 이모 좋아했음.
그 이후로 이상형이 그 사람으로 바뀜
? 몇 살 차이셨길래
전 17살이었고 이모는 42살이셨죠. 미혼이셨어요^^ 의미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