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4-12-25 20: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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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대형 모집단위에서 보통 발생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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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위상이 비슷한 학과들이 있고, 두 학교 식으로 점수가 크게 유불리가 없는데 


한 쪽이 갑자기 진학사가 짜진다거나 해서 쫄리는 상황이 되면요


그런 경우 인원이 적은 쪽에서 많은 쪽으로 움직이는 편입니다. 단언컨대 반대 케이스는 없어요. 



나군 서강경 성경은 인원이 비슷해서 그럴 일이 덜할거고, 


가군 한양대 상경은 가군에 경쟁자가 없으며, 


한양대 가군 융전과 컴솦도 인원이 나름 넉넉해서 그런 일이 덜ㅎ고 


한양대 가군 인문계열들은 작년까지 성대 인문에 뺏기는 느낌이었는데, 


올해 사과로 군이 바뀌면서 점수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 일이 덜해졌는데 



나머지들은 대략 이런 식의 이동이 종종 보이는 편입니다. 


작년에 서강 화생공같은 경우 모의지원 때 엄청 빡쌨는데 


실제로 접수 후에 까보니까 다 어딘가로 사라져서 없었고 결국 핵빵꾸까지 갔는데 


컨설턴트들 사이에서 이런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이동 루트를 생각해볼만 한 듯 



서강 전자, 컴퓨터, 인공지능 / 한양대 신소재, 화공, 데이터사이언스(?), 성솦 -> 성전전


서강 화생공, 기계, 사이언스기반자유전공, 한양 나군 몇몇 학과 -> 성공학


서강 사회과학, 영문, 인문, 유문, 중문, 글로벌한국학, 한양 행정, 미커 -> 성인문


한양대 가군 낮공들, 자과대 -> 성균관 자연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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