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너무 정 붙이지 마세요
여기야 원래 뚜렷한 목적이 있는 커뮤니까 말할것도 없고
현생의 인연조차도 결국 이해관계로 얽힌것에 불과함뇨
정상적인 가정일 경우에 조건없이 끝까지 남아주는건 결국
혈연관계인 가족밖에 없음...
최근의 생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하찮은 강사 저 사람 말도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함 8
'여러 유형의 문제를 만나보고 부딪히고 깨져가며 본인만의 문제풀이 전략을 정립 한...
-
오르비 덜 들어옴
-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하찮은 강사 저 사람 말에서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한 부분은 0
'여러 유형의 문제를 만나보고 부딪히고 깨져가며 본인만의 문제풀이 전략을 정립 한...
-
가는게맞나.. 어머니랑 형이 못 가서 아버지랑 둘이 가야할거같은데 흐으으음
-
꿈을 위해 N수를 도전하려는 학생이 많은 이 시기에 6
누군가의 인생을 안타깝다고 표현할 권리가 어딨을까 그 사람에겐 그게 어찌보면...
-
시발점 수분감 3
제가 2월달 전에 시발점 대수 미적분1 워크북 끝내고 수분감을 할려고 했는데 스텝...
-
실전개념까지 하구 메가 사설 n제 푸는 것보다 시대가는 게 확실히 낫나요?
-
Q. 백분위 99 받기 가장 쉬운 투과목 뭐냐?A. 당연히 물2다 팩트) 물2는...
-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수능 준비하게 된 중3(예비고1)입니다. 2
오르비 처음 이용해 보네요.수능 준비 재밌어서 취미로 해보고 있는데이번에 수1 드릴...
-
친척들이 명절에 모여서 상당히 난감해하심??? : 아니 대학을 또 갔다고??...
-
맛깔나게 싸울 거 아니면 싸우지 마요
-
가끔가기로함
-
시발점 끝냇고 수분감 하면서 실전개념 뭐 들을까요 Step 0,1 하면서 뉴런 하고...
-
시발점 워크북을 크게 막힘 없이 풀 수 있으면 기출+뉴런 넘어가기에 큰 무리는...
-
5단계까지라 대댓글 더 안 달린대...
-
저격수녹턴은 뭔데 시발아
-
보통쉽게내서 만백100은 거의 나오지않는다.
-
야 더 싸워봐 2
구경이나 하자 ㅋㅋㅋㅋㅋㅋㅌ
-
더 싸워 나도 좀 보게
-
어디가 괜찮나요?
-
미적 엔제 뭐풀까요 21
어싸 다 풀고나니까 시간이 붕 떠버려서 뭘 하나 풀어야할거같은데
-
외쳐 3
서성한중
-
최상위 기숙(양지메가) 재종으로가는데 수업 강요 심함? 강대는 ㅈㄴ 심하잖아요...
-
파데 후 시발점 vs 시발점 진득하게 하기 뭐가 나을까요
-
싸우지 좀 마라 12
싸우는거 보기 싫어서 사람들 다 나갔자나 좀 사이좋게 지내면 안되냐?
-
힘들때 듣는 노래 추천 45
제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들입니다 여러분들도 들으시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
동국 전전 건국 경제 홍익 전전 추합이라도 붙을 거 같은데 기존 대학교...
-
몇수인것이노
-
.. 6
-
재수생이고 삼반수 생각은 있는데 결정은 안 한 상태입니다 배우고 싶은 학문 관련...
-
작년 대인라에서 내년되면 기분좋게 자르겠다<<===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레알리스트...
-
맥주 투표 2
이외는 댓글로
-
똥맛똥 먹으면 안되나
-
힐조 ㅠㅠㅠㅠ 1
힐 달라고
-
2차전인건가 0
일단 팝콘을 가져와야겠다
-
나 쓰닥이는 현역때 3번틀리는 실수해서 2받고 너무 아까워서 안버렸는데올수 물리...
-
그래서 화1 12
이거 나와도 1컷 50뜸?
-
고2 11모 국3 수2입니다 1등급 목표로 고3커리 이대로 갈건데 충분하거나 부족한...
-
코코낸내 3
-
시대 단과 1
수학 하나만 다녀야할것같은데 공통이 나을까요 미적이 나을까요,, 공통보다 미적이...
-
01년생 21학번 학원강사 현재 군인(상근) 무물 질문받아요 0
오르비는 18년부터 해봤습니다
-
이지영 하나 데려오고 백호 오지훈 배기범을 메가에 내주고 망했었는데
-
언어이해 특 4
이해안감
-
다들 착하네 3
오르비 올때마다 너무 우울글만 싼건가
-
. 충주 워맨은 왜 일본인임?
-
낙지에없고메가에만있어요너무무서워요제방.ㄹ
-
시대 미적 단과 1
시대 미적 단과, 누굴 가장 추천함?
공감 특히 커뮤에 과몰입하면 안됨
사촌은 어때요
어릴때부터 돈독한 관계였으면 가능할지도
커뮤친목은#~#
커뮤에 정 붙인 건요
타인은 지옥이다
혈연조차도 그럴때가 있죠
그쵸 요새 혈연끼리도 남처럼 대하는 사례가 꽤 있어서...
ㅠㅠ
그 속에서도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릴 수도 있는건데 타인에게 너무 정을 붙이지 말라는 말은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행운이죠
누구나 그런 행복을 꿈꾸지만...그게 쉽지만은 않으니까요
뮤ㅓㄴ가 슬프네여 ㅠㅠㅠ
사실 가족도…
어차피 다 계산적이라 생각하고 사는거죠 뭐
생각보다 작은 제 도전에도 타인이 태클 거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도전이라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었는데 그냥 정형적 삶을 약간이라도 벗어나면 공격 대상이 되는건지 ㅠㅠ
아 이것도 ㄹㅇ임 ㅋㅋㅋㅋㅋ
암묵적으로 전체주의 ㅈ되는게 개조센 마인드임뇨
생각보다 그걸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아 그거 안 되지 않을까? 하면서 태클을 많이 걸더라고요
특히 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