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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고 싶지 않음? 물론 난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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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계정도 안만들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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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몇점오르고 몇점 떨어졋다 그러시는데 진학서는 아직 변표 반영안햇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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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지원불가인가요??? 예를들어 공부잘하면 다들 서울대 의치한수약가고싶어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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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 컷 이번 점수로 환산한걸로 컷봐주던데 모의지원 막판가면 보통 그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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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지금 연대인문 돌아가면서 펑크나고 있는데도 표본 안들어오는거 보면 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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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인싸력 눈치력 ㅆㅅㅌㅊ여서 학생회장 하고있는 애도 작년에 합격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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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발언2 1
가,나형 구분은 지리는 제도였음 그럼에도 ㅂㅅ이었던 이유 두 집단의 표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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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맞으니 호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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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자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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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작년보단 낮아야하는거아님? 왜 증원했는데 컷이 작년보다ㅈ훨씬높냐 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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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크리스마스네 12
애인 만드는거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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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병무청 개새끼 국군병원 정신과 예약이 그렇게 꽉 차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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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6광탈하고 수능망하고 친한 친구들이나 적당히 아는 애들 합격증 줄줄이 올라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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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수로 중대 경영 왔고 무휴학으로 사반수를 해서 이번에 서성한 낮은 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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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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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0
이번 수능 미적88(공2미1)인데 미적 2개는 찍맞입니다 만점 목표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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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이들 안녕 14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연인은 만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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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vs경한 6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훌리 환영합니다.. 어느쪽이든 참고로 지사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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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데 풀고 보긴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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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다 젖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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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입시 0
난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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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 붕어빵 드시는 분들 반동이니 숙청하겠습니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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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용+일상공유정도지 누가 남의 눈치를 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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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에 지금까지 모고는 아슬아슬 1나오는 정도구요 수1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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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사탐인데 공대를 못간다고? 사탐공대 허용 아 탐구 망한 애들이 많아? 그럼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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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드립니다 ㅠㅠ 수학이 너무 낮아서 찾기도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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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은 없어도되고 그냥 친구랑 결혼한 사이처럼 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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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는 1
학교여자선배랑롤햇었는데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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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ㅇㅈ 3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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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으로 933.90 나오는데 진짜 낮은학과라도 붙을수있는데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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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지 칸수 업뎃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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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발언 12
과탐한 얘들이 왜 인문계 쓰고 사탐한 얘들이 왜 자연계 쓰는지 모르겠음 니들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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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질문바다요~ 23
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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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생각보다 칸수하고 최초합/추합 및 불합 문구에 민감함 15
원서 쓸 때 이걸 잘 생각하시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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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제로로 성적순 최초합이면 제일 낮은반인가요? 아 그리고 스투 반 몇개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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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를 갈 수 있다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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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짇짜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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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앞길이 막막한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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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둘 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팥붕이십니까 슈붕이십니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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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그런데 대학교 4년 안에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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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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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 뽑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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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이 메디컬도 아닌 합격증을 올렸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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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 잘한건아닌데 왠 의대호소인 븅신들한테 공부못했다 소리들으니 어매가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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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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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억까
학생 입장에서는 교사 자격도 없는 사람들 썰이 많고
교사 입장에서는 늘 컴플레인 거는 학부모나 막장 학생들
전문직 만큼 버는 것도 아닌데 학생 잘못 걸리면 망하는
그런 거 때문이져
아 ㅇㄱㄹㅇ 임용고시 어려운데도 교사 되기도 어려움
현실에선 인식 좋음
님 의사는 엄청 까고다니면서 본인 가족 직업 인식 안 좋다고 이러시는 건... 너무 내로남불 아닌가요
교사가 인식이 안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고등학교 교사 말고 초등학교 교사를 엄청 싫어하는 편이긴 한데 오히려 현실보다 커뮤니티에서 인식이 좋다고 느꼈어요. 서연고 사범대 출신에 수능, 모의고사 출제 검토 경력 있으시고 책까지 내는 고등학교 선생님들이라면 모를까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약사랑 비교대상이 될 수 있다는 걸 커뮤니티하면서 알았네요.
그리고 비교는 공통 범주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하위호환 이라는 말이 대표적인 비교죠. 여성은 출산, 육아 할 때 경력 단절이 가장 치명적 걸림돌입니다. 약사는 돈도 많이 버는데 파트 타임이 수월하고, n년 쉬어도 일 복귀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 "여자는 약사다" 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요.
여기서 교사는 약사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돈은 약사만큼은 못 벌고 감정노동이 더 심하다는 점에서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분으로 착각하신듯? 제 가족이 교사라는 말은 처음듣네요. 그리고 저는 의사 까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앗 부모님 교사라고 한적없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분이랑 착각했나봐요
의사 까는것도 오해 벗어나셨으면. 제가 늘 하는 말은 의사 돈 많이 벌어야된다, 의사는 가장 가치 있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다 등등 입니다.
단지 의사가 부족한건 맞고 이를 위해 미용을 죽여야하고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집단 사직을 자유롭게 할지언정 "응급실 및 다른 필수 의료까지 마비시키는건 직업윤리에 맞지 않다." "일부 복귀 전공의, 응급실 근무 전문의를 블랙리스트 만든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상식이 있다면 저런건들은 비판해야합니다. 저는 의사를 악마화 한적이 없어요. 남자 성범죄자를 욕하면 그게 남자 전체를 욕하는건가요?
네ㅠㅠ 좌송합니다 프사 비슷한 다른 분이랑 착각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