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다보면 공부도 노력보단 머리인걸 깨달음
특히 선행과외를 할 때 더더욱 느낌
애들 수준마다 스타트 자체가 다름
난 노력빨인줄 알았는데 나도 머리가 좋아서 가능했던건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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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행과외를 할 때 더더욱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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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28
무조건이죠
과외하다보면 진짜 심연을 본다니까
주변 친구들만 봐도 누구는 벽느낄정도로 재능충이고 누구는 경계선인가 싶을정도로 당연한것도 모르는거 보면 최소 5할은 머리빨 같음뇨
운동도 재능이듯이 공부도 재능이 개입되죠
과목별 재능도 다 다름...
당연한거죠 누구나 운동 열심히하면 건강하고 살도 뺄 수 있지만 그게 로니 콜먼 수준이 될 수 있다는건 아니잖아요
똑똑한 애: 이걸 이해한다고? VS 살짝 딸리는 친구: 이걸 이해 못한다고..?
이게 진짜 큼.. 1대0 이 아니라 +1대 -1이라서
진짜 8기통 엔진 달고 시작하는거랑 오도방구 엔진 달고 시작하는거 수준인듯요.. 물론 엄청난 시간+각고의 노력을 들이면 어느정도 따라는 잡는데 그마저도 한계가 있고 그냥 엔진 효율이 다른 느낌..
재능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