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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라 봐도 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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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나갈거면서 30
크리스마스 연휴에 약속이 없을리가ㅋㅋㅋㅋ 다들 나가면서 여기서 집에만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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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가는데 1
가나다군 다 못정했는데 괜찮을까요…. 준비해가면 좋은거 있을까요 하고오신분들 후기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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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혁?님이랑 동일인물이라는 증거가 있음? 오르비 언급은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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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질문 4
정시 기준으로 냉정하게 판단 부탁드립니다.(현재 기조 상 물2가 더 꿀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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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다 0
방금 4시까지 오르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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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숙소 잡으려면 몇달전부터 예약해야 한다던데 2
그럼 잡아뒀다가 헤어지면 취소하는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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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국민대25][꼭 가봐야 할 맛집]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국민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국민대학생, 국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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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웠을땐 고령화로 배웠는데요... 17년도에 고령사회 찍고 12월 2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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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jdg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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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인데 2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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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뉘앙스가 개념에 대한 인식을 재인식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틀린게 아니라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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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건축사 (주 5일 하루 7시간 근무) 월 net 2000+(카페,바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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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건동홍->재수 의대 가성비 원탑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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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공 이거 머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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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수시로 합격이 가능하면 aa 중간에 ab나 bc도 있는 것 같지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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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편입을 고려 중인데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 때문에 자연계열이 아닌 공학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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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합도 못하거나 1차합해도 항상 떨어졌는데… 처음 붙어봐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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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변표 0
변표 발표나고 11점 올랐는데 저만 그런건가요???다들 올랐으려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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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좋아 억울해서 열심히 하게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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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LnihC_H5Qek?si=oW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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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식으로는 못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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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면 안 돼 너와 나 마지막이야 이별을 믿지 못하고 위로하듯 불어오는 바람에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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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만약에 수능 3등급떳는데 선택과목 저따구면 공대 못가는거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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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 3급+고졸이라서 상근 소집대상 포함됐다고 문자가 왔다네요....아 ㅅㅂ 부럽다 전 현역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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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살아봤는데 내가 집돌이라 그런가 스벅 갈때 좀 많이 걸어야 되는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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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잘 어울리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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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이임? 3
메가에서는 셋다 적정 이상으로 나오는데 진학사로 보니까 개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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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안주는 문화만 뿌리뽑으면 ㄱㅊ은동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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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T 과제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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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합리화중 ㅅㅂ 한문제가 아쉬워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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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가도 안방에서 보는거같음 항상 극장에 사람이 10명미만 ㅋㅋ 근데 그럼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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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꿀잼이네여 9
1단원이랑 3단원 앞부분 개념 배워서 기출 벡터 빼고 이것저것 풀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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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오픈 예정인 배스트 오르비 마크서버 신청 링크입니다! 해당 구글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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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지방은 살아봐야 앎 ㅋㅋㅋ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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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고싶은 과가 있는데 성격상 그 과가 아니면 다른과는 못다닐거 같아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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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들어가기 전까지 빡세게 공부해볼 예정인 고1입니다. 올해 산 조정식의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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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네이버지도는 봐라... 메디컬이라고 냅다 달려가지 말고 너가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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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살해 협박에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협박죄 보기 어려워" 12
(전주=뉴스1) 임충식 강교현 기자 = 특정 교사를 지목해 '죽여버리겠다"는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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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이 서울대의댄데 내신이 cc 꼴찌랑 격차 20점이상 차이나게 농대 사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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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학고->2학기 휴학 후에 반수 실패하면 자진 유급해서 다시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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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마지노선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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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주나요 다른 대학도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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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면 약대, 가난하면 수의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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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질문.. 1
수학이 좀 약한편이라 생각되서 겨울방학때는 국어 수학만하고 사탐은 그냥 3월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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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벨붕이라 다시 수정합니다 ~ 월net 3500 개업노무사 (주5일 하루...
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