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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와야지 2
슈퍼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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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외대,건대,홍대 이거 밖에 없었나요? 이번에 고대 서강대 성대 동국대 등등 신설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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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멸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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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이득임? 1
영어 2 한지 100 사문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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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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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합격확률 0
652.12-> 646.31낙지 기준 경영 글경제 6칸 사과계 7칸이였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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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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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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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를 데려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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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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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당연히 안되고 이거 약대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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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갈거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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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 6
성대 오른 줄 알고 좋아했더니 다군은 0.5점 오른 게 맞는데 나군은 4점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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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100 수100은 탐구를 얼마나 망쳐도 됐던걸까 8
막 과탐 33인데 서울대 가고 그랬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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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사람은 많지만 후기 쓰는 사람은 없길래 써보는 젬마쌤 문학 후기 보기를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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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이랑 아무 연관도 없지만 현역 설 컴공, 의대관 상위권 3수생 여러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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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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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텔그에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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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글경영 0
656.19 이거 안되나요? 하 ㅜㅜㅜ 국수망탐잘이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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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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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 원광대식 506 vs 서울대식 394.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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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디지겠다 0
사탐이고 과탐이고 뭐고 배고파죽을거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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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못잃어 언매공부 너무 하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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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활처럼 2
후후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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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건가요 원래 둘다 3~4칸 떴는데,, 뭐가 바뀐거죠 입시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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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 다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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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빼고 하고 싶은거 하면 됨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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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도 미적이랑 딱히 차이없고 만표1점차인데 기하 ㄹㅇ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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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문 문법) 수학(미확기) 영어(상대평가) 이 세개는 문이과 공통으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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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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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발 너무 좆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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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95 89인데 제발 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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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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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표본이 무서운거지 과탐 자체가 문제인건 아닌데 일원화하면 밑에 표본이 생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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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 가능성이 생기는거지 반드시 맞는거 절대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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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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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식 0.5점 상승 10
이건 뭐 올랐다기에도 민망하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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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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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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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998님 2
지역인재에 계신 998님 일반으로 가셔도 1등이신데 왜 지역인재에 계십니까 삼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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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군글경 662->657 됐는데 ㅈ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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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개새끼들은 들어라 100
니들은....진짜 너무했다.....푸앙대 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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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갓반고인데 제가 뭔가 주도적으로 한 활동은 없는 것 같은데... 1점대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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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표가 낮아서 상위권은 대부분 반영방식 A로 거의 고정될거라서 탐구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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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성적인데 서성한 반영비땜에 죽어도 안될라나..? 가장 유리한데가 어딘가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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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정시 모집에 앞순위애들 수시 예비 몇번인지도 보여주면좋겠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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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3월 모의고사 전과목 3등급이지만 난 열심히하면 중경외시 서성한은 반드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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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2코인 할지말지 한달째 엄청 고민중이네여 이번에 가더라도 낮은과 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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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널어져 있는데 부동산에서 자꾸 집 보러 옴.. 7
방 알아보시는 분이랑 같이 부동산에서 예고 없이 자꾸 찾아옴.. ㅋㅋㅋㅋ..ㅠㅠ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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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을 보면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흔히 말해 양치기라 하죠? 인공지능처럼 문제를 엄청 풀면서 데이터를 쌓는거고요
다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이 공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왔던 길입니다
문제집 수십권을 풀었는데도 2등급에서 멈춘 사람
특정 점수대에 고정돼서 올라가지 않는 사람
밑에 깔린 시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인공지능이 아니잖아요
단순히 경험만 늘린다고 없던 추론능력이 생기지는 않는다는게 보편적인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어를 예로 든다면 2등급에서 멈춘 사람이라면 문제가 문학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양치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복습을 하지 않는 것고 하루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죠. 특정 점수대에 고정돼서 올라가지 않는 사람은 아마 높은 확률로 문제집 한 권 혹은 개념서를 여러 번 풀었을 것입니다. 이를 과적합이라고 부르는데 특정 문제에서 조건을 보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것 이것이 한정적이고 이미 푼 문제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접근이 힘든 것입니다. 뇌를 바다 모래사장이라 비유를 한다면 이미 특정부분이 많이 파여 있어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힘든 것이죠. 이에 대한 해결책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보고 왔는데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제 역량의 문제겠지만...선생님의 방식과 양치기라는 방식이 크게 다른가?라는 의문이 떠오릅니다...
그리고...그...솔직히 선생님의 머리가 원래 좋았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은 스스로도 머리가 좋다는 것을 알며 주변에서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왔을 것이지만 저는 머리가 안 좋다고 확신합니다. 암기력이 꽝일뿐더러 개념서 공식과 증명을 봐도 밑의 필수 문제도 못 풀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 바로 밑의 예제는 절대 못 푸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확신할 수 있는건 어차피 한 두 달이면 이 주제 관련된 문제는 다 풀 것이란 건데 수능과 같이 새로운 연구가 아닌 이미 나와있는 것으로 문제를 푸는 건 추론보다는 가지고 있는 무기와 문제의 연결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목의 그 '강사들의 무책임한 상술'이라는 게 있다면, 바로 이 글이 그런 것 아닐까 싶군요.
예컨대 문학 파트에서라면...
우선은 개념적 어휘의 의미를 학습하고,
다음은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 그게 어떤 범위에(까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지 공부하고,
그 다음으로는 복잡하게 구성된 선지에서
그런 어휘가 포함된 어구를 어떻게 분절해서 읽으며 판단할지 연습하는 게 맞지...
무슨 이런 개똥 같은 소리를,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지껄이는 사람이 있는 걸까 궁금해지려 하다가...
문득 올 수능 얼마 안 남았을 때 개소리를 길게 지껄이던
'믿거나말거나'인가 하는 아이디를 쓰던 개생키가 생각나는군요.
혹시 님이 그 개생키인가요?
개생키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오르비에 글을 처음 올렸습니다. 개념적 어휘의 의미의 학습에 있어 공부를 하는 것과 그런 어휘가 포함된 어구를 분절해서 판단할지 연습하는 건 제 글과 전혀 상충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글의 의도는 문학 개념 강의는 무료 인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공부하는 방식은 1대 다의 대응방식이 아닌 집합의 방식이라는 관점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쓴 것입니다.
글의 문체 면으로 보나 내용 면으로 보나
올 수능 직전, 수험생들이 심란해질 만한 시기에
여기서 수험생들을 현혹하다가 글삭하고 ㅈ 빠지게 튄
그 '믿거나말거나'라는 개생키와 심히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그 개생키는 어디서 뭘 처먹고 지내고 있을까요?
그 개생키가 글삭하고 튀지 않았으면
이 글의 문체가 그 개생키 글의 문체와 얼만큼 비슷한지 밑줄 그어 가면서 설명해 줄 수 있을 텐데...
수능 직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저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위의 글에서 수험생을 현혹시키는 듯한 문장이나 단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