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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0
성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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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12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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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 남아주세요 다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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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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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조졌네 (시험은아니고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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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 0
국수영탐한 114(72) 105(51) 3 61(80) 62(84) 1 이 성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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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구조독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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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시 경쟁률 전체적으로 작년에 비해 높아졌던데 0
그럼 올해 정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높아져서 대부분 터지는거 아님? 이번에 일반학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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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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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국캠 다니는데 31
집 신림역 여자친구 냥대생 왕십리 살면 연애 힘들진 않겠죠 영통역에서 왕십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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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꿈 6
설경에가서컴공복전후창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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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명문대를 가려해 생각해봐 너 왜 그걸 선택해 하고싶은 말은 절대 가리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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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을 잃어버림 6
재수기숙학원에서 1년동안 로봇처럼 공부만 하다보니 표정을 잃어버림 어떻게 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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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면 뭐 고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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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바지 그건 내 잔고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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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스카이가고싶어서 고3 6월까지 열심히하다가 그 후에 펑펑 놀아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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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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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내려갔을때 동생이 자위하다 나한테 들킴 그뒤로 좀 사이가 그렇네..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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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수능 ㅈㄴ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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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ㅜ 다 약대/식품으로 채웟는데 약대는 못 갈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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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잇츠 미 ㅋㅋ 사탐이 정답이란걸 알면서도 생운 그 철학자 사상 외우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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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세요 박제하려는거 아님요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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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체감상 ㅈㄴ 어렵던데 어케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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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반항한적은 없는거 같음요 혼자 몰래 베개한테 화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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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3
밤 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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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꿀 가볍게해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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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동생 중딩임 아니 진짜 이거 어케 수습함? 도저히 모르겠음 1.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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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렇게 응시해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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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울적해 2
사이클이나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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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어떻게자요 0
하 내일 졸게ㅛ디 수면패턴 왜맨날이모양이지 눈감자마자 자고싶은데 지금시간에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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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단이랑 원하늘이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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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야할 흐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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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15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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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소에 사설 실모나 월례 모평은 1컷은 거의 뜨는데 수능장만 가면 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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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미단 평반고 내신 1.65정도고 내신 화생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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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탐이 나을수도 있지않을까 사탐 너무 꿀통소문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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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칸수가 짜네 칸수가 떨어졌네 어디 학교를 가네 그러고 있을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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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국문과 졸업하고 어떻게해서 넥슨들어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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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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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왜무한할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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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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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00 2 98 96 봤다 이분 뭐임.. + 89 96 2 45 92 이분은또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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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옴 겜할당량채워야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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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는 의사 끌어내리기 진심이던데 그거 보먄 무슨 생각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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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쇼 0
숭컴 숭전 숭컴은 간판이라 가고싶음 숭전은 컴공이 호불호 많이 탄다는데 적성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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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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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뒀던 곳 중에 6칸 그 이상은 없는데.. 울고싶다
저도 문과 다니다 올해 4월부터 이과로 군수해본 입장에서 그냥 결론은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실전경험부족 이게 큰거 같아요. 전역하고 독재 3달 다니니깐 느껴지더군요.
평일기준 하루 3시간씩 공부하다가 1년동안 재종에서 10시간 넘게 하고 실전감각도 쌓으면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고 보시나요? 솔직히 머리가 막 좋은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3~5에서 1~3으로 가는게 목표입니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6모 미적 4였는데 수능때 2등급 받았어요
그냥 군대 공부량이랑 독재든 재종이든 n수생 공부량이랑 차이가 말도안되게 큰듯
6모 14411 -> 9모 23311 -> 전역 -> 수능 32111 전역 안했으면 끔찍합니다.
현역떄도 수시로 가고 사실상 군대에서 처음 수능을 준비해서 2년을 보냈는데 미련이 남았으면 재종에서 1년 더 하는게 맞을까요,,,,
스스로 잘못한거지만 방향성 자체가 잘못됐었다고 생각해서요,,
02년생이시면 이제부터 한살 한살이 굉장히 클겁니다. 여기는 입시 사이트라 삼수 사수가 흔하고 나이가 뭔 상관이라며 응원해주는 분위기겠지만 진짜 1년 1년이 소중한지라 함부로 말 할 수가 없네요.. 졸업하시면 28살~29살에 구직활동을 하기 시작하는건데 단순히 꿈을 위해 1년을 불태워봐라 이렇게 이야기해주기는 저는 힘듭니다. 보통일이 아니니 부모님, 주변사람들과 깊은 대화 나누시고 모쪼록 후회없는 결과 이끌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입시 후의 문제를 진지하게 계획해보고 고민하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국대, 뭐 그이상의 공대를 가서 어떤 과를 가고 어떤 공부를 할것인지, 나이가 약점이니 공기업을 목표로 할지, 공무원을 목표를 할지 등등요. 입시를 하는 이유가 더 나은 취업인지 학벌인지, 개인적 성취인지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