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폐교할때 전북대 편입된다고 기대하던 애들도 있었음
졸업장에 전북대 찍히는거 아닌가 기대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현실은 남의집 셋방살이 서러움에
졸업하니 학교가 없어져있는 씁쓸함
서남대생들이 발언권이 별로 없어서 얘기듣기가 참 힘든데
서남대 애들 보면 인생자체가 파란만장함
진짜 얘네들은 가슴에 한을 품고 살수밖에 없는 애들임
불쌍하고 안타까움
의대교육은 그렇게 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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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 전공의 대표쌤도 서남대에서 전북대로 가셔서 수업들으셨다는데 컨테이너 설치해두고 강의 들으셨다고......
이때는 그나마 대학 하나만 터진건데 지금은 일단 타대로 수용은 불가능한 상황이네요
서남대 사태이후로 불인증시 국시응시불가 규정과 의평원에대한 독립성 등 다양한 입법이되엇죠 게다가 편입학번들은 인증받고 들어온 학번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