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인증결과 2월인게 진짜 문제인건 불인증시
정시 등록취소나 다른대학에라도 다시 지원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게 진짜 문제 같습니다.
이것만큼은 선택권 침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합격하고 등록한 시점에 인증인지 불인증인지 모르는상태로 등록하고
그 후에 불인증이나고, 불인증이 난뒤에 국시응시자격이 박탈되고났을때
다른 학과로 갈 수있는 기회까지 실질적으로 잃는 것인데 이 부분에대한 문제제기가 없는게 오히려 이상할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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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개념까지 잘 압축되있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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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미안한데 그만하면안돼? 너무불안한데 걍그만해..
수험생들이 이건 오히려 문제제기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원서쓰기전에 알려주거나, 아니면 25학번은 일단 구제해주는게 도리에 맞다고생각하긴합니다
나이미붙었는데 너무불안해..
수시합격자는 진짜로 구제해줘야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수시원서 접수기간 당시 정부의 당당한 호언장담을 기억하고있어요 의대교육 이상없다, 충분한 투자하겠다 이런 기사들 쏟아졌었어요 애초에 이런 사례가 한 번도없었던게 진짜 문제긴하네요
말나온김에 아예 글로 정리했어요 호언장담했던것들 박제해둬야합니다
정시는 솔직히 좀 모르겠고(탄핵 정국 이후이고 의평원 이슈가 커뮤니티나 언론을 통해 많이 언급되서 리스크를 인지할 수 있었다 라는식의 방어 논리도있긴해서...) 수시의 경우 신뢰보호차원에서라도 소송 승소여지가 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의대 증원확정이다,의평원 인증 문제없다 충분한 투자할 것이고 교수도 채용,시설도 다 마련한다 이런식으로 기사 쏟아졌었고 직접 발표도했었어요
웃기고 있네요 일부러 불안감 조성하고 미리 가스라이팅해서 법적으로 이해 당사자인 수험생들 합격생들 압박하는게 다 보임
수험생 여러분 걱정마세요 4월이면 파산한다고 확신하며 낄낄 대던 환자 인질 잡는 전공의들 지금은 입닥치고 있습니다
절대 불인증 안나며 선동에 휘둘리지 마세요
다들그냥 말꺼내지마라,불안하다 얘기만하고 막상 행동으로 뭘 하는 사람이 아무도없어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회피해서 될 문제가아닌거같은데...
일개 수험생따리가 할수있는건없어..그냥 기다리는게맞아 불안조장하는게더안좋은거같아..
이건 생각의 차이긴하네요 저는 시위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해요
증원한곳이어도 이미 인증기간이 남은곳은 인증인지 알지않나요?
증원했다고 이미 인증된걸 취소하고 다시하나요?
10퍼이상증원하면 의무로 인증받아야되는 걸로암
ㅇㅎ
어차피 이미 교육부가 의평원 조진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랬던 정권은 탄핵 표결 가결되었고, 교육부의 의평원 무력화법도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고로 일단 불인증은 정말로 이루어 질거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이재명은 다를까요? ㅋㅋ 이재명도 의대 증원 예산은 정부가 요구한 5000억 쾌속 승인해줬던데요? ㅋㅋ
네 이게 주요변화가 있으면(10%이상 증원된경우) 다시 재평가한다하더라구요 순천향대학교도 포함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별대학을 저도 일일이 다 기억하진 못합니다
인제,연원,인설의 빼고 전체인걸로암
취소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재평가하는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놀라운건 의평원의 존재자체를 모르고있는 경우도 제법있더라구요 선량한 수험생들이 왜 이런 리스크를 지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증되있는상태로 들어갔는데 취소되면 많이 억울한 상황이 만들어질것같은데 정부에서 벌인일이니 구제해주지 않을까요..
문재인 의대생 파업때 의대생 국시도 구제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뭐가 됐든 확정이 아니라 문제긴하네요..
그렇습니다 정부에서 그렇게 장담을 해놓고서 터져버린거라서요;; 주겠다던 예산이나 채용하겠다던 교수진 등 지켜진게 하나도없어요...
선동도 참 ㅋㅋ 5년간 총 5조 투입하겠다는걸 내년에 5000억 첫 투입하는걸 예산 삭감 되었다고 선동하는게 의대생들입니다
1년에 필요한 예산이 조단위입니다
님이 뭔데 필요한 예산을 정하세요 ㅋㅋㅋ
님이 기재부에요? ㅋㅋㅋㅋ
대학측에서 추산한것이고 그만큼 지원해주는게 맞죠 뭐 어차피 이상한 닉달고 혼자 우기시는분이니 더는 댓글안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아무도 님말 안들어요...
그럼 여성 단체에서 성인지 예산 1000조 필요하다고 추산하면 그만큼 줘야하냐고요 ㅋㅋㅋㅋ
뭔 말같지도 않은 선동을 하세요
님이나 대학이나 의사 의대생들은 정책 예산을 책정할 지식도 권한도 없는 비전문가입니다 ㅋ
저는 이렇게 계속 얘기 꺼내는 게 맞다고 봐요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이런 선동을 하니까 팰 수밖에 없음
저 예산은 5년간 총 5조였던 예산 중에 이번년도 5000억이 집행된 것
의평원 불인증? 의평원은 애초에 법적 기구도 아니고 교육부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기관
정부가 그것도 여야 모두가 동의하는 의대증원을 불인증되게 냅두지도 않을것임
계속 불인증 모집정지 선동 해보세요 의대생분들 끝까지 환자 버린 쓰레기 집단인 것 들춰내서 맞서드릴게요
1년간 필요한 예산이 조단위입니다
법적기구가 맞는데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육부가 지정취소를 할 수는있으나 그러면 어디서 의평원 인증을하지요?
이 공백을 막기위해 궁여지책으로 만든게 의평원 무력화법이었으나 통과되지않고 멈춰있습니다.
여야가 처음엔 모두 동의했습니다만 이재명 대표도 이러한 비과학적인 증원은 재고해야한다고 입장표명한바가 있습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0416492382489
이재명 "의대 증원 규모·기간 전면 재검토해야"
"의료 현장 심각하게 붕괴할 수도…일방적 증원 재고해야"
여야가 불인증되게 냅두지 않는것 자체가 외압입니다(그리고 그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환자를 버렸다는것에는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그건 님입장이고요 ㅋㅋ 정부는 5000억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예산안 요청했고 이재명도 바로 승인했습니다 ㅋㅋ
그거야 말로 뇌피셜이죠... 충북대에만 필요한 예산이 조단위라고 추산되었습니다...
님이 기재부에요? ㅋㅋ 왜요 성인지 예산 부족하다는 여성 단체 말듣고 100조라도 퍼부어줘야하나요? ㅋㅋ
정부는 1년 5000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승인 받았습니다
선동은 아니고 상황이 불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 25의대 지망생인데 오히려 쉬쉬하고 지나가는 것보다 이렇게라도 마주하고 여러 이야기 듣는 게 앞으로의 제 결정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절대 불안한 상황 아닙니다 법적으로 24학번이 제적이 되면 모를까 불인증? 모집정지? 불가능합니다
수업을 아예 못 들을 상황이 된다던데... 불인증 또는 1년 강제 휴학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하더라구요... 후자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데, 전자일까봐 무섭네요 솔직히...
다른 메디컬 버리고 갔다가 면허도 못 딸까봐ㅜ
개소리죠 ㅋㅋ 코로나때도 다 들었던 수업인데요 ㅋㅋ
그런가요...? 치대는 진짜 싫은데ㅜ 주변에서도 의대 불안하다고 자꾸 치대 얘기해서 스트레스 받네요
6.25 때도 의사 배출 되었습니다 걱정말고 가세요
지금 의대생 의사들 ㅅㅁㅎ에서도 똑같이 지령받고 선동하는데 이 쓰레기들 말 무시하세요
치대도 전망이 썩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ㅠ
헉 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의대 아니면 무조건 수의대 지망이긴 한데...
여선단체가 성인지 예산으로 1000조 추산하면 그만큼 줘야하냐고 반박하니까 왜 모른척 하세요? ㅋㅋㅋ
일단 수명도 짧고 완성된 치과의사수가 이미 과포화에요 의사도 증원+필의패+이미 망가진 수련구조만 아니면 괜찮은데 앞으로 어떻게될지 참 문제네요 대댓을 5개 이상 못다네요 이상한 제한인듯..
ㅜ 아 진짜 고민되네요... 저는 의대 가고 싶은 게 아니라 의사 하고 싶은 건데... 하.. 진지하게 수의대랑 고민해봐야 할까요...
저는 수의대는 괜찮다고봐요 꾸준히 시장이 상승세에요 의대는 내리막길이구요 증원보다도 필의패가 치명적이고, 전문의 생각이 있으시다면야 메리트가있긴한데(의료민영화로 인해 양극화되서 술기와 실력갖춘 의사는 초고소득을 얻게 될것 같습니다 다만 그 과정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위아래 기수가 비어있는 상태+대학병원 붕괴... ) 대부분이 일반의를 택할것이기에 하방 보장이 이제 안될겁니다. 다만 술기를 익히고+외국 의사준비까지 염두한다면 의대 괜찮습니다
의평원 불인증이 떠도 이미 원서접수에 따른 합격서도 받았고 이 부분은 의평원과 상관없이 학생들이 구제 받긴 할 것 같아요. 입학 유예를 해서라도 아마 보호는 될 것 같은데요.
의평원 관련 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별도로 합격자들의 법률상 보호받을 이익도 존재하니까요. 아마 두 법이 충돌하게 되더라도 우리나라 정서상 판사들이 전자편을 들기는 힘들고 아마 의평원과 교육부에게 타협 및 최대한의 방안을 찾아서 보호하라고 할 것 같아요.
이게 지당하긴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방안이나 규모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