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 어플하면서 ㅈㄴ 신기한게
예를들면
물 2L짜리 심부름 받으면
물2L짜리를 뭐 산에서 퍼오는것도아니고,
그사람 집근처까지가서
걍 그사람 집근처 편의점에서 물2L짜리 사서
집문앞에 놔주는게 끝인데(다른 물건도 마찬가지임)
너무 개쉬운데,
이것마저 안하고 돈 만원에 이런 심부름시키는거보면
ㄹㅇ 도대체 얼마나 개으른건가,,,싶음,,,
뭐 가끔 아파서 그런사람이면 이해하는데,
걍 대충 추리닝입고나와서 한 20~30M 걸어서
물사면 되는데,,,
물론 나야 고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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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도 있겠지만 급한 상황이거나 통장에 10억 있으면 그럴 수도
10억이 많은거임?
물론 20대초반엔 많은거겠지만
네 30대 중반까지도 많죠 적어도 적어도 만원 심부름은 시킬만할 듯?
근데 난 10억있어도
집바로앞 편의점가는건 걍 내가할듯
그건 저도ㅋㅋ 만약 있다 해도 마음가짐의 문제로
같이 허수탈출해서 10억벌죠 ㅋㅋ
그건 보통 그 사람의 시간이 ㅈㄴ 비싸서 그러는 경우가 많지 않나. 개백수가 물사기 귀찮다고 몇 만원 돈 주고 심부름 시키진 않을 거 같은데
한수 배움
이런 알뱌가 있다니 당근임요?..
ㄴㄴ 알바가아니라
"해주세요"라는 어플임
심부름만 간단하게하는
깔아놨는데 지방이라 일거리 없음 ㅜ
앗 지방은 ㄹㅇ 없음,,,ㅠ
가끔있는거 잡아서 하는거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