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아니 당연히 뭐… 지균으로 대학가는거 쉽지 않지… 그치 그래
근데 하 그낭 몰라 내년에 나도 수시 6장 써야할텐데 그럼 그때
당연히 지균이랑 기균 머 등등 역차별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거 아닌가
난 8학군에 있는 학교다니는데 ㅋㅋ
그리고 나때부터 내신 반영한단말임 ㅇㅇ 그럼 누가 8학군에 있는 고등학교나 특목고 가고 싶어 하겠음? 죽겠다 1년만 일찍태어날걸 그랬나
제 글 보고 기분나쁘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저 그냥 요즘 여러므로 스트레스받아서 그래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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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같으면서도 그리움 ㅅㅂ
예비고3이라 스트레스 많은 거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남의 수시 합격증 보면서 '지균'이라 노력을 안 들였을 것 같다고 판단하는 건 잘못된 거예요. 저도 대치동 살아서 긁힐 이유는 없고요..~
제가 말한 것과 다르게 이해하신것 같은데 서울대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노력 했겠죠… 그렇게 생각합니다만…ㅎㅎ.. 제가 말하는 지균은 그런 경우가 아닌걸요
당연히 역차별이라 생각할수 있는데
걔네도 각자의 환경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거임
당연히 강사 수준 컨텐츠 수준 떨어지는 곳에서 배우니까 강남 8학군 고등학생 입장에서는 지방애들 멍청해보이고 자신의 노력이 폄훼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그런데 강남 8학군 자체부터 교육적 인프라가 다르고 지리적으로 지방애들보다 훨씬 입시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나는 지방출신으로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자신의 환경 내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람...
이야 멋있네요 참… 행복하세요
화이팅하세요 꼭 의대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