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사회적으로 7급공무원 정도임?
아빠가 수의대 생각하지도 말라면서 그러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희대 이모티콘 8
귀엽지않냐
-
현고2 예비고3 지금까지 모고 아무 공부 안하고 그냥 봤는데 난이도따라서 점수...
-
군수할껀데 헌급방가면 낮밤바뀌고 육체피로감에 주말도없는데 차라리 주말있고...
-
대성마이맥은 다 스튜디오 강의네
-
ㅈㄱㄴ
-
지금 예비고3으로 내년 수능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치면 4-5등급이...
-
수2 한달반 쯤 전에 시발점 돌렸었는데 기하만 내내 하느라 수2를 거의 드랍해서...
-
단순히 수능 성적이 높다 x 수능 성적이나 소속 대학이 높든 낮든간에 자기 자신이...
-
잃을게 많다는게 0
감사하면서 머리 아픈듯
-
뭐가슬픈지도모르겠는데슬퍼
-
25 22 18 32 근 4년간 추합 인원인데 이번년도에 예비 12번이 탈락할...
-
과탐황이 되고싶어 울었어
-
김동욱 처음 듣는건데 수국김은 들을건데 고전시가랑 반응,switch on은 언제 듣는게 좋나요?
-
가나는 에리카 저쪽계열에서 크게 안 바꿜 것 같은데 영어를 너무 못 봐서 다군...
-
6.9평으로 자른다는데 어느정도성적 나와야돼요? 올1정도면 가능?
-
내가 문디컬할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타협을 하자니 다들 아깝다하고
-
되는 친구들은 뭐하고 살지 궁금해요....친해지고 싶네요
-
안녕
-
T1 도피바라 0
쵸비, 데프트, 피넛에 이어 티원까지 롤 판의 모든걸 가진
-
이건 나와의 약속임
-
심리학과 지망하고 있음. 가군에 사회과학계열이 현재 진학사 5칸이고 나군에 저 둘이...
-
물1 가도됨? 26
약간 뜬금없는 발상 요구하는 선지 싫어하고(지1) 생1 킬러같은 퍼즐 싫어하는데...
-
자기객관화 1도 못하고 자기 주장에 힘을 싣기 위해서라면 거짓말은 일상이요, 학생들...
-
간절한 사람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혹시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주세요!
-
수1:49강—theme28 수2:64강—theme33...
-
생2지1으로 의대는 물론 연의나 카의 같은 메이저도 가능할까요? 2
이번에 생2 만백이 100이라 들었는데 올해만 그런가요? 생1할지 생2할지 고민되는데
-
수시 등록 1
16일부터 수시 온라인 문서등록기간이라면 그 기간 안에 합불 조회창에서 등록하기...
-
오늘 먹는것들이 좀 다 그르네 밍밍한데 시럽 좀 더 탈걸
-
강기원 아님.
-
쿠팡셔틀 질문 1
쿠팡셔틀은 우선 합격한다음에 앱에서 하는거임?
-
한성대 상상력인재학부인데 여기 가능할까요?
-
조금의 사례만 보고도 전체를 단정짓는 경우가 매우 빈번한데 윗분들만의 사정이...
-
1탄은 여기에...
-
ㅈㄱㄴ
-
바보 인증 5
작년에는 너무 자신을 과신해서 조졌고 올해는 너무 자신을 과소평가해서 조졌어요 뎃큥
-
구해용 제가보유즁!!! 쪽지주세엄
-
있으신가요..광운대 기준 작년이랑 올해 계산법 유사하다던데 검색해도 안나와서ㅜ
-
가나다.
-
22,23,24기준 환산점수 최초합 올해 유독 왜이렇게 짠거임 4칸이정도면 붙 ㄱㄴ?
-
화욜에 내신셤인데 울학교가 어렵게낼땐 수특수완만 ㅈㄴ내는데 아닐땐 개념 ㅈㄴ상세하고...
-
고려대 교과우수로 5명 뽑는 과에서 6등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겠죠? 표본이...
-
관심없음 해도 관심없는것만 뜸
-
[민족고대]25학번 아기호랑이들 고파스 단톡!(19, 20, 21, 22, 23, 24 종합 최다인원!) 0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재학생 대표 커뮤니티고파스의 새내기 맞이단입니다!!...
-
가나다군 만든새끼 어디살아? 경북대는 지잡이면 시발 다군으로 짜질것이지 근데 시발...
-
생2 독학 5
화1지1러였는데 화1 진짜 표점, 표본 등의 이유로 유기하고 생1이나 생2 하려고...
-
정시만 붙어봐서 ㄹㅇ 모름
-
해보고 싶은데.... 어디다 공고를 올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는 분 계실까요?
-
국어 노베인 예비 고3 입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5등급 입니다. 겨울방학에 인강...
-
어제는 19명 지원했는데 오늘은 163명 지원함 이거 다 허수 유입인가요?
엥?
뭔 개소리여
??? 우리아버지 5급공무원이시고 의대 더 높게 보시던데
대체 무슨..
아버지가 공무원이심?? 공무원 부모님들이 그런 소리 하시는거 몇번 보긴 함..
선생님이셨음
공무원, 공무원 출신분들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음 안정적으로 직장 안에 갇혀있어서 그런가..
수의사만큼 인식차이 심한 직업도 없을듯 ㅋㅋㅋㅋㅋ 거기에 자부심을 갖고 삼미다 ㅎ
ㅋㅋㅋ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처음엔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즐김 ㅋㅋㅋㅋ
제3자인 제가 봤을때 7급보단 높은데 5급보단 낮아보입니다.
제가 문돌이라 그런지 5급은 뭔가 고시,벼슬이런 느낌이라 돈이랑 워라벨은 수의사가 더 좋을 것 같은데..
근데 7급보단 수의사가 훨 좋아보입니다
교사가 할 소리가 아닌데 시대 흐름 파악을 못하시나봄
좀 고지식하시긴 해요 나이가 많으셔서..
옛~~날엔 그랬지 않나
전직 공무원이 드리는 답변
1. 공무원이랑 수의사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2. 정작 공무원들 본인은 수의사들은 커녕 손사나 행정사 같은 하위전문직 앞에서도 명함도 못내민다는거 누구보다도 잘암
3. 근데 일단은 급수,계급상으로 수의직 공채는 7급, 수의연구직은 6급이라 그것가지고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고
4. 어른분들께서 공무원 따위를 수의사랑 비벼볼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아무래도 오래 살아오시면서, 석유파동이라던지 IMF 리먼브라더스 코로나 등등 여러 풍파를 겪어오면서 걍 안정적인게 최고다라는 고정관념이 박혀서 그런게 그러시지 않을까 하는 추측.
5. tmi로 입직당시 제 수의직 동기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하던 일이 잘 안풀려서 들어온 케이스가 많았고, 이 분들은 막 수의대 졸업한 새내기들 보다는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