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등감 쩔어보이긴 하는 듯
나… 고딩때 나 전교 1등이고 거의 항상 2등이던 친구가 있었음 엄청 친했는데 일단 나보다 내신이 많이.. 낮아서 얘보다 좋은 대학은 가겠지 막연히 생각한듯(경쟁의식 미쳐서 어쩔 수 없었음,.) 고3 당시 모고도 최저 다맞추고 해서 당연히 의대 현역 합격으로 생각함 그래서 서울대 지균 내가 걷어참ㅋㅋㅋ 결론 수능 망해서 난 재수 그친구도 망해서 한양대 갔음 근데 문제는 재수해서 최저 맞췄는데 1차 2개나 광탈함 낼 교과 예비 잘 받아야 겨우 의대나 약대 갈듯(가능성 희박) 근데 얘보다 낮은 대학 가긴 싫음ㅠㅠ하 재수까지 한마당에 같은 대학…? 그래서 정시로ㄹㅇ 서강대라도 가야 할듯 아오 걍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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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 ㅋㅋㅋㅋㅋㅋ
?왜
짜침
그렇게 느꼈으면 ㅈㅅ
가서 한번 더 하셈
반수 생각은 있음
그럼 같은학교라도 더 좋은과 ㄱㄱ
사실 메디컬 빼고 다 비슷비슷해보여서(어짜피 일반과 가면 반수할듯해서) 이름이라도 앞에 있는 대학을.. 가야ㅏㄹ듯…
공감됨...저도 비슷한 케이스
흑ㅜ 재수했으니 성과는 있어야겠고ㅜㅜ
어쩔 수 없이 남이 의식되고ㅠㅠ...
사실 일반과 가도 난 상관없는데 주변에서 안타깝게 보는거.. 이거 못 견디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