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vs성균관대

점수 좋네요

서강이나 성대나 다 가서 하기 나름.
통학하기 편한데 선택하세요. 특별한 기호가 없으면...

서강대 1970년대 몇몇과들은 연대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의 서강대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스카이 밑의 그냥 작은 대학.
계속 혁신안하고 지금같이 정체되어 있으면 한파경,한정책에도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개쳐발렸네 ㅉㅉ

사실 그건그래요 글로벌과들이 장학금혜택때문인데 어차피 경영은CPA붙은사람이 칼을 쥔 사람이니까요

동일과 붙으면 대부분 서강대 가는건도 아닌거같은데; 둘다 경영이면 뭐 반반갈리는거같고 서강사과 성사과면 성사과에 경제있어서 거의 성사과 가고 서강인문 성인문은 복전때메 서강인문 가는사람 많은거같아도 어문가려는 사람은 성인문가는 사람도 많아요

아무대나 쓰세요 어차피 연고가실거면서

연고 인어문 포기하고 성서 상경 선택하는 사람 많습니다.

연고상경안되잖아요

연고 상경도 서울대 상경 안되서 가는 거 아닌가요?

그니까 제입장에서는 스나이핑이죠

아무대나 써도 연고로 결국 갈듯..

연고가되나요? 연고 상경아니면 생각없는데

마음이 가는대로 가시길

아무래도 절대 수와는 별개로 급간 차이는 있습니다. 가령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4대 회계법인 대학별 TO나 회계사 출신 금공 합격자 수를 보면 서성과 중대의 차이는 상당합니다. 서강대와 성대의 비교시 cpa 합격자의 절대수에서는 성대가 다소 우위에 있긴 합니다만 응시자 대비 합격률에선 유의미한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씨파에서만 본다면 또이또이한듯

감사합니다

공대 복수전공 정말 힘드실걸요..

공대생이신가요?

아녀 문과생이여

하고계신가요?

성글경 넣어도 될듯

상경계, 학점을 위해서면 닥 서강

CPA나 여러 고시 아웃풋은 수 그 자체로만 판단하면 안됩니다. 인원수 차이가 크니까요. 중앙대나 성균관대가 서강대에 비해서 인원수가 몇 배가 더 많은데 합격생 수가 비슷하거나 살짝 작은 건 그만큼 서강대가 작지만 내실있는 학교라는 증거입니다. 또한 고시는 여러학교에서 행정학과 등의 일명 고시학과가 있습니다. 그런 과 없이 비슷한 성적 내는 건 서강대가 밀리는 게 아니죠.
또한, 고시나 CPA 등의 아웃풋은 학교의 역량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또한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결과입니다.

공대 복전하고 싶으시면 서강대가 여건이 '매우' 좋습니다.

실제로 제 지인 중에 주변에 경영대로 들어와 기계공학 복수전공하고

4학년도 아니고 이미 3학년 때 포스코 취직한 사람도 있구요.

공학 학문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복수전공 하는 문과생들 왕왕 있습니다.

보통 경제학 수학 가장 많이하고요, 그나마 진입장벽이 나은 컴퓨터 공학도 많이 합니다.

그래도 기계공학이나 전자공학이 조금 힘들더라도 끝내는 순간 취직시장에서는 깡패가 되는 길이니 기공이나 전자공학을 추천합니다.

복수전공 요건이 직전학기 학점 1.9 정도라서 복수전공에 대한 '벽'이란 게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1학년 1학기부터 공대 전공수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수강신청도 자유롭구요.

화공 기계 전자 컴퓨터 모든 전공수업을 언제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선택할 수도 있으니 공학 전공하실거면 서강대학교로 오세요.

성대는 문과캠이랑 이과캠이 다른데 복수전공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전체 인원수의 차이에서 오는 차이일 뿐이지 입결 아웃풋 전혀 안 밀립니다;;

인원수가 절반인데도 불구하고 행시 재경직렬 올해 고대 다음으로 많이 붙었고요.

약간 서강대바라기같아도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무엇을 할 지 잘 따져보고 가시길

고시 준비할거면 연고대가 나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할 지 잘 따져보고 가시길

고시 준비할거면 연고대가 나을 수 있습니다.

고시, 로스쿨이면 성대가 낫고 아니면 사실 서강경영이나 성경영이나 그게 그거임 통학거리 가깝거나 장학금 주는데로 가는게 이득

뭐 이리 댓글이 많나 궁금해서 들어와보니 훌리들이 가관이네요..
CPA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오르비에서 CPA로 검색해보세요.
CPA가 시작한 이래로 1994년까지 서울대 연대,고대가 총 400명정도씩 붙었고, 성대가 300명정도 배출했을때 서강대가70여명밖에 못 붙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그당시 붙어나간 4대회계법인의 수장들을 서울대,연고대,성대가 많이 배출해서 4개대학 신입CPA합격자들이 메이저 회계법인에서 우대를 받는겁니다.
요즘이야 격차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전통이란게 무시할 수가 없는거죠..
경영학과만 한정한다면 성대는 CPA,공기업,은행권에서 강세고 서강대는 외국계기업,금융,증권쪽에서 강세입니다. 이건 취향의 문제니까 본인이 선택하시면 돼요.
복수전공의 허와 실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올린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
복수전공이 생각만큼 만만한게 아닙니다. 결코 쉽게 보시면 안돼요..
오르비는 대학고학년과 졸업생보다는 고3과 저학생이 많아서 현실을 직시하기보다는 꿈과 희망에 부풀려진 잘못된 정보가 많은게 안타깝네요.. 복전은 정말 깊히 생각하셔야해요..
제 글에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그럼cpa취득 후 메이저 법인 들어가는 과정에서 서강대라는 타이틀때문에 불이익을 받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수적인것 때문에?

또하나 질문은 수적인것 때문에서강대가 쳐진다고 하시는 분들, 성대랑 비교할때만 그렇게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중앙대랑 비교해도 규모때문에 불리한가요?

서강대생이지만 공감합니다

제발 다전공 하나만 보고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나소나 경영 다전공 하니까 이도저도 아닌 학점 받고 학교탓 하게 되는거져

경영대 학생들이 학점 잘 못따나요?

?? 어떻게 이런 질문이 나오죠?

학점은 전적으로 '태도'의 문제인데

어중간한 각오로 타 전공에 뛰어들면 본전공한테 밀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모든것은 첫째도 본인의 실력, 둘째도 본인의 실력입니다.
대학이 떨어지는 자신의 실력을 이쁘게 포장해봤자 한계는 명확합니다.. 대학빨은 원하는곳에 취직할때랑, 그 취직한곳의 정점(임원급)에 올라가고자 할때 실력이 동급이라면 좌우되는거라고 봅니다.
중앙대가 좋은 대학이긴 하지만 서강대랑 비교하기에는 아직 무리입니다.
규모란것 자체가 여러가지 변수를 많이 고려해야해요..
서강대가 상대적으로 쉬운 복전으로 문과 졸업생들이 거의 다 경영학복전 졸업장을 달고 나옵니다.
반면에 중앙대는 상경계열 규모가 두산이 들어온 이후로 급속도로 커져서 요즘에 성과를 내고 있는것이구요..

엥 그게아니라 경영대 학생들이 경영복전하는 타과생들때문에 학점면에서 피해받느냐는말인데

회계 빅펌 들어가는데는 서성한은 학벌 면에서는 무리가 없습니다.

이건 단언할 수 있네요. 서성한은 학벌로는

불이익 안받습니다.

개인의 실력 문제입니다.

훌리짓도 적당히 하셔야지...엄청옛날~94년 비교하면 두 대학간 설립시기나 규모면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었을 땐데 무슨.. 93~2014까지의 상황을 보면 서강 성균 합격자 수 또이또이하고 무엇보다 서울대가 3위입니다. 즉 우선은 cpa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하락했다는거고 두번째는 해당 두 대학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겁니다. 성훌만세 ㄷㄷㄷ
아! 복전생의 문제는 수강신청 경쟁에서 발생하는거지 학점과는 무관합니다. 오히려 복전생들 덕에 학점경쟁이 수월해 질 수도 있죠.

이걸 왜 고민하지....저는 아무상관없는 이과생이지만 서강대가 더 나은듯

이과출신이지만 경영으로 같은 과 붙여주면 서강대학교 가겠네요.
개인적으로 성균관대는 거품이 많다고 생각. 인터넷으로 이상한 순위같은거 갖다붙이는것도 별로 안좋아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