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18 판박이' 작전 지시…"뭔지도 모르고 출동했더니 계엄"
2024-12-05 18:57:18 원문 2024-12-05 18:52 조회수 2,377
[앵커]
저희에게 힘들게 증언을 해준 국회에 투입됐던 계엄군들은 '707특임대의 경우 실탄도 가져간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국방부가 오늘(5일) '실탄은 지급 안 했다'고 국회에서 밝혔는데 이것도 제대로 따져봐야 하는 겁니다. 게다가 이 군인들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상태에서 무조건 소집됐다고 했습니다. 5·18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계엄군들과 판박이인 겁니다.
박창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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