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계엄 선포 총리도 몰랐다... 최정예 1공수 국회 투입
2024-12-04 02:30:41 원문 2024-12-04 02:24 조회수 2,082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직보하면서 총리를 건너 뛴 것이다. 심지어 국회에 투입한 병력은 군 정예부대인 1공수여단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여야 정치권을 무력화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셈이다.
군 소식통은 4일 "이번 계엄은 충암파의 소행"이라며 "김 장관이 윤 대통령과 직접 소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전날 윤 대통령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계엄을 선포한 직후 군 당국은 대통령실과 합동참모본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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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총리도 몰랐다
진짜 쿠데타같네
기레기들아 국무회의했다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