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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5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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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당 2
일찍 일어나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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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70 교과30 인데 교과점수를 확인해보니 많이 낮더라고요.. 2학년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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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치 가능? 6
어디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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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풀커리 타는건 비추인가요?? 대성 끊을거라 임정환 이지영 중에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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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내가하면그맛이안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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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꽃 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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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 색도 바꿔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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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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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굳이 자려고 애쓸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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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4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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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입니다 죄송합니댜 ㅠㅠ 예비 고3 국어 커리 평가좀여 국어 : 독서(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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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거 개잘하네;; 확실히 동덕여대보단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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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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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미적이라 확통쌩노베인데 여러 요인 따지다보니 확통에 마음이 가서 그냥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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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학사 두개 준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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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내고 대학 온 지가 어언 몇년이건만 수능이 주는 압박감을 받고 싶다 그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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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털려서 다시하면 ㅠ 수학은ㅜ뭐해야할까요 기출은 보기만 해도 그간의 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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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있는사람한테 같이사는조건으로 계약서쓰고 수능준비한다는썰) 씨발 말이되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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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는 명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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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최고돼지국밥 본점 왔는데 맛있네오 웨이팅 말도안되게 엄청나다는데 월요일새벽이라 스근하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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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욕심은많은데 노력을 안하면 정말 불행하게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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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요구하는게뭐임뇨 [ ex) 물리는 변화량체크를잘해야함 화학은 계산이빨라야한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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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어느 정도 갈 수 있나요?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누구는 건대도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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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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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스퍼거가 되면 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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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서 땡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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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뇨 8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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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이런것도 알려주나 일단 책이라도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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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대비 업로드 되는 글 수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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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 바삭한 쿠키가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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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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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ㅈ도 안됐음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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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6gz2I_suk?si=F7ltEkRc_jjW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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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별로 안남았긴했는데 자료가 너무없어서,,1년에 5만원이고 사람모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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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에 혼술 4
이때가 요즘 내가 제일행복한 순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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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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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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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타도하자같은 이런게 진짜 존재한거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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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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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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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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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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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야 하는 것 정신건강에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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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혼자다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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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로지텍 무선마우스 자동충전해주는 패드 5만원에 핫딜 하던데 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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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네 중간중간 깨긴했는데 나도 내가 15시간을 잘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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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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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크게 벗어나지 않네
난 사실 알빠노긴해
Goat
근데 사탐공대 열어서 사탐 불지옥되는걸로 호들갑떨면 떨수록 그동안 꿀 제대로 빨고 높은학교 갔다는 방증밖엔 안되는데 그러는사람들 보면 좀 그럼
ㄹㅇ... 아직도 과탐에 비해선 레전드워터파크인데
문과 설 자리가 없음
대학이라도 올리는게 1차목적인데 참
사실 이과 설 자리가 없죠 이제
문과 입장에선 아직 레전드꿀통이긴함
사탐 고르면 자연대, 공대에서 필요한 필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도 아니고.. 냉정하게 이런 이유는 정부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죠
그냥 과탐러들에 대한 안타까움이죠
제 주변에도 과탐 고르고 미끄러지거나 그런 케이스를 워낙에 많이 봐서요..
사탐공대를 시행하면 안되는 이유라면 말하신것처럼 필수 지식이 부족해서로 생각해요 저도
근본적으로는, 솔직히 정부가 이런 걸 각 대학에 강요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해요
필연적으로 발생할 교과지식상의 문제도 있구요
다만 몇 가지 가능한 반론이 꽤 치명적이에요
- 사탐 고르고 공대 가는 거랑 생1지1 고르고 공대 가는 거랑, 수능 응시과목만 놓고 봤을 때 유의미한 베이스 차이가 있겠는가 (생명공학과 같은 곳 제외)
- 공대 중에서는 물화생지 모두가 그리 안 중요한 전공도 드물지만 있는데, 이런 과들에 과탐을 강제하는 것은 그럼 바람직한가 (컴공, 산공, 도시공 등.. 그나마 물리는 하면 좋겠지만 이런 과들은 화생지는 정말 사회과 과목이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필요성이 떨어져요)
제가 머릿속에서 스스로 끊임없는 반론을 돌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 대한 합당한 반론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사실 서울대가 투를 포기하면서도 과탐은 안 내려놓는 게 빡통들 공대 오면 학점 2.5 받고 자퇴해서 그런 거긴 함
물2 안 하고 온 사람 때문에 물기까지 여는 학교가 사탐 허용하기 싫겠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서울대는 정시에 별 생각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긴 해요
이 입학처가 정말 여러 가지를 정교하게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예전에 영어 9등급을 4점만 감점하는.. 그런 요강을 내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요
아마 서울대 지원권이면 저렇게 감점폭을 잡아도 지원자 절대다수가 1~2등급일 거라 믿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11415 같은 합격 케이스가 여럿 나오니까 뒤늦게 바꿨죠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제2외국어 감점반영도
지금이야 교차지원 억제기로 잘 활용되고 있지만 교차 없던 시절에도 늘 있었는데
그 시절에 이걸 무슨 의도로 계속 유지했나 하면 잘 모르겠어요
18학번 이후는 그래도 감점폭이 (당시 기준) 절대평가 영어랑 같아졌는데
17학번까지는 제2외국어 공부 안 한 사람들은 국수영탐 서울대 경제/경영 수준이 나와도 아랍어 8등급 받았다고 서울대 사범대 떨어지고 연고경 가는 케이스들이 있었죠
문과 이과 모두가 싫어하는 goat 정책
사탐런한 이과만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