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말고 정시에서도 과연 컨설팅의 도움이 위력적일까요?
수시는 워낙 복잡해서
전문가의 선택이 훨씬 좋을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시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정시는
요즘에 여러 좋고 저렴한 유료,무료 인터넷 배치표와 자료들이 있어서
어느 정도 윤곽을 알수 있지 않나요?
고속성장 돌리고,
메가, 대성 무료 또는 유료 돌리고
진학사로 확인하고
이것도 부족하면 학교 선생님과 (N수생은 학원과) 상담좀 하고,,
이걸로 많이 부족한가요?
하위권은 몰라도 상위권 이상은 꽤나 정확하다고 들었는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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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받아보면서 느낀 장점으론 컨설팅은 진학사에서 4~5칸 정도 나오는 애매한 학교 붙고싶을때 받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거기서 표본분석해서 가장 가능성 높은걸 알려주니깐 근거있는 희망이 생긴달까 실제로 저도 4칸짜리 쓰라는거 써서 붙었거든요. 이걸 혼자 공부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단 자신이 없었고 내 표본분석을 정말 객관적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해요 내가 가고싶은과 볼 때는 더 긍정적으로 분석하게 될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