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현역 → (내년)반수/재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국어(언매)
4 6 7 8 11 16 18 27 32 37 38 39 44
수학(미적)
14 20 21 22 27 28 29 30 31
영어
33 34 35 36 38 41
사문
4 5 6
생1
14 15 17
국어는 언매 → 화작(올해꺼 풀어보니까 1개(40번) 틀렸어요)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수학은 미적 유지, 공통에 시간 투자 늘려서 공통을 다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영어는 읽는 시간 단축하고 빈칸, 순삽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고
생1은 드랍하고 다른 사탐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사문을 10월부터 시작했는데 생1이랑 똑같은 개수로 틀려서 현타가 오네요
생1 : 사문 = 9 : 1 로 시간 투자했었습니다..
1. 올해 국어 현강을 다녀봤는데 강의도 중요하지만 결국 집에서 혼자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직접 뚫어보느냐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내년에는 EBS 연계 부분만 강민철 선생님 인강을 듣고(이분이 되게 자세하게 해주신다고 친구한테 추천을 받았습니다) 12월까지는 기출 혼자 분석 → 해설 강의(어떤 선생님 걸 들어야 할까요?), 이후 수능까지 실모나 집에 남아있는 n제..들을 풀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살짝 걱정되는 건 제 사고의 중간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도 그걸 모르고 계속 공부하다가 수능 때 안 좋게 작용하는 것입니다..인문/철학 지문이 특히나 제일 약해요. 오히려 법/경제가 하나 틀릴까 말까 합니다.
2. 수학은 기출 분석이랑 사고 정리가 아직 덜된 거 같아서 12월까지는 자이로 수1, 수2,미적 기출을 제대로 돌리고 인강을 들으려고 합니다. 고2 내신, 고3 선행 때 현우진 T 강의를 듣기는 했는데 뭔가 풀었을 때 정답률은 높은데, 제 실력은 오르지 않는 느낌을 받아서 다른 선생님 강의를 들어볼까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아니면 그냥 현우진 선생님 강의를 다시 듣는 게 나을까요
3. 영어 시간 단축은 많이 풀어보는 수밖에 없겠죠…? 강의나 선생님, 컨텐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사문 + “__” 조합 추천 부탁드립니다. 내신 물1화1생1화2생2 → 수능 화1생1 → 수능 생1사문 으로 변경한 케이스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수능 준비하다가 2학기 휴학을 하거나 쌩재수를 할 생각입니다.
학종 라인으로는 외(학추)건동홍숙이 적정이었는데 6상향 지원으로 아직 발표가 다 나온 건 아니지만 ㅈ됨을 감지했구요.
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수시를 믿고 수능에 소홀해져서 믿었던 최저도 못 맞춘 것 같아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쌩재수를 하게 된다면 면접(학종)(적정, 하향 지원) + 인문 논술로 수시 지원을 하고 정시로 더 상위 대학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5. 추가적인 조언이나 하실 말씀 있으시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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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많이 틀리게 유리한거임? 공통 많이 틀리는게 유리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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