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고민
현재 약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는 예비고3입니다.
최근에 과탐 원과목에서 이슈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모두가 사탐런을 하라고 하네요...
저도 과탐의 공부량 보상등을 생각했을때는 무조권 사탐을 하는것이 이상적으로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뭔가 계속 과탐 원과목이 하고싶어집니다.
마음을 다시 잡고 사탐을 공부를 할려고 하는데, 오늘 김준선생님의 커리큘럼 설명영상을 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이성적으로는 사탐을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무언가 마음은
과탐에 쏠리는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가슴이 시키는 과탐,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의 사탐
무엇이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과탐,사탐 다 노베라고 생각하셔도 괜찮습니다.
한 2년정도 빡세게 할것같아요.. 참 입시를 앞두고 이성적으로 가야하는데, 과탐 선생님의 커리영상만 보고도
흔들리는 제가 싫어지네요.
뭔가 계속 과탐에 흔들릴것같아 이번엔 선택하고 커뮤니티를 접을 생각입니다.
저보다 입시를 먼저 경험한 선배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q 그리고 추과적으로 질문할게 과탐을 한다면 화생을 하고, 시대인재 현강이랑 인강을 병행하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할 각오를 하고 있는데, 혹시 하루에 각과목당 2시간씩 2년을 공부한다고 하면 1등급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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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물화러인데 잔류할까 싶음
사탐 약대 가능한가요?
근데 과탐하실거면 화학은 하지마세요 진짜
일부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본인 이번 화생인데 화학은 진짜 빼는게 맞다…
사탐 부담스러우면 과1사1 하시죠
생 or 지 하나하고 사탐은 사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