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띠 [1325932] · MS 2024 · 쪽지

2024-11-18 22:34:47
조회수 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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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멘 · 1225155 · 11/18 23:08 · MS 2023

    저도 너무 슬프네요 걍 기분이 너무우울하네요.. 저는 삼반수 생각중입니다..

  • 단무띠 · 1325932 · 11/19 20:15 · MS 2024

    심멘님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힘내요 같이 …. ㅠㅠ

  • 수쩔 · 1186633 · 11/18 23:47 · MS 2022

    어디라도 걸어놓긴하세요 쌩삼수는 진짜 아닙니다,, 일단은 가세요 가셔서 반수를 하든 편입을 하든 일단은 가세욘!! 또 혹시모르는거니까 논술준비도 빡세게 ㅎㅇㅌ하시구요

  • 수쩔 · 1186633 · 11/18 23:48 · MS 2022

    진짜 절망적일때도 길이 생기긴 하더라고요 화이팅

  • ciel. · 1237267 · 11/19 00:19 · MS 2023

    저도 동의합니다

  • 단무띠 · 1325932 · 11/19 20:15 · MS 2024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지금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논술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약M제 · 818238 · 11/19 00:15 · MS 2018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대입을 위해 사용하는 n년은 그렇게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내가 투자하는 시간인데 본인의 선택이죠. 대학 졸업하고 취업 안돼서 자격증 따고, 공무원 시험 등 취업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본인이 번 돈으로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좋겠죠...?!

  • 단무띠 · 1325932 · 11/19 20:18 · MS 2024

    넵 마약님 말씀이 다 맞아요…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 suzuki · 922218 · 11/19 06:42 · MS 2019

    이번 수능 현장감을 기억해보세요. 아쉬움으로 인한 여러가지 감정은 뒤로하고,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서 이 시험을 노력한다면 내년에 다시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들지 않는다면 삼수하시는거 비추천합니다…삼수를 포기한다고해서 패배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학벌을 높일 기회가 끝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편입이 더 쉬울 수 도 있어요. 수능을 한번 더 보시던 안 보시던 간에 집에서 가까운 전문대나 지방대라도 꼭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또 한가지 당부드릴 것은 부모님은 당신에게 감사한 존재는 맞지만, 어떻게 보면 당신과 남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사는겁니다. 정말로 아쉬움이 남고 간절하다면 남이 하는 말에 흔들리지말고, 지금은 눈 앞의 논술공부에 열중하세요. 논술공부가 남았다면 아직은 편입이고 삼수고 생각할 때가 아닙니다.
    작년의 저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맘에 댓글 답니다. 기운내시고,논술 준비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단무띠 · 1325932 · 11/19 20:23 · MS 2024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이 다 와닿습니다 논술이 남은 시점에서 편입 삼수를 고민하는 거 아니라는게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남은기간 열심히 해서 뭐라도 이루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고양이는액체다 · 1207401 · 11/19 08:38 · MS 2023

    그냥 꼴리는 대로 해요
    아니면 나중에 후회해요

  • lilrichard · 1299287 · 11/19 10:44 · MS 2024

    군수하는건 어떤가요

  • 보라바다 · 1312737 · 11/19 16:55 · MS 2024

    쪽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