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재수생 커리&선택과목 조언 좀ㅠ
국어-심찬우t 김승리t 중에 고민중인데
:강기분 좋다고 주위에서 워낙 말을 많이 들어서 좀 궁금한데 현강 듣기 너무 어려울까봐 좀 고민됩니다ㅠㅠ
:심찬우 쌤은 현역 때 인강으로 들었었는데 심찬우쌤 문학은 저랑 잘 맞는 것 같은데 독서가 약간 정확한 방법이 없다고 해야하나..? 근본적인 독해력 올리는 거 외엔 읽을 때 방법적인 면이 크게 없는 것 같아서 좀 고민중입니다..
=두 분 다 기출로 강의하시는 거면 차이가 뭔지도 궁금해요 아 그리고 혹시 현강 들어보신 분들 중에 가격이 어떻게 되는 지 아시는 분 있으면 부탁드려요!
수학-제가 예체능이라 수학할까 실기할까 고민중인데 고1까지 수학을 하다 그만뒀는데 1년 안에 확통 3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까요? 실기가 더 쉽긴 한데 우선 평일 내내 실기하러 나가야 해서 공부할 시간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실기에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없어서 수학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학하는 걸 추천하신다면 어떤 선생님 들을지도 추천해주세요! 지금 생각하는 걸론 현우진쌤 시발점부터 하려고 생각중이긴 합니다
영어-이명학t 조정식t 중에 고민 중이에요 영어학원 다닐 때 쌤들이 인강 들을거면 이명학쌤 들으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이유를 정확히 못 들어서.. 쌤들 장단점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사탐-생윤 사문 정법 한지 중 선택 고민 중인데 추천 부탁드려요
원래 생윤 사문 했었는데 재수할 땐 고정 1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생윤 사문처럼 말 장난 심하고 점수 높낮이 심한 과목을 선택할 자신이 없어요..ㅠ 생윤 사문은 올해 수능에서 둘 다 3등급 정도 받을 것 같아요. 정법 많이 어렵다는 말 많이 보긴 했는데 좋다는 분도 많고 해서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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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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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은 듣지 마셈
왜요..??? 이유 여쭤봐도 될까여
그대로 읽고 그대로 문제를 풂. 기준이 없다고 느낌.
언어라는게 단순화하면서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게 없음. 이명학도 나쁘지 않은데 언어감각이 없다면 션티를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