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강 << 이것만큼 시간 낭비가 없음
쌩노베 또는 수능 공부 처음 하는 거면 몰라도
현강 듣는 거 자체가 시간 낭비임
개념 제외.
옛날엔 자료 때문에라도 갔지
요즘엔 유빈에서 다 해주는 것도 있고
중고로도 구할 수 있잖음?
질문도 콴다나 큐브나 온라인 질답 서비스 얼마나 많아
노베든 고2든 n수든
현강은 자기가 배울 거 다 배웠으면 나와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게 먖음
특히 실모 시즌에 모의고사 해설 현강은 왜 듣는거임?
내가 틀린 문제만 보면 복습까지 효율적으로 다 끝나고
1번부터 20번까지 다 듣고 있을 필요가 없지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가 모르는 것만 듣고 복습하는 천 배는 나음
이동 시간도 날리는 거고
특히 실모 시즌에 자기가 현강 갔다 오면 뭔가를 배우는 것 같지?
전혀 아님.
본인이 그 강사가 푸는 방식을 깨달았으면
나오는 게 맞음.
특히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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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무게감이 없어진 느낌...킬러 살아있던 수능이랑 올해 수능이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좀 그럼 ㅇㅇ
걍 그렇게라도 억지로 붙들어줘야 공부가 됨 특히 여름이후는 ㄹㅇ 단과스케쥴도 없으면 걍 퍼짐
물론 그거 상관없이 혼자서도 쭉 달리는 에너자이저들한테는 님말이 전적으로 옳음
뭐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리는 독재나 관리형 스카에서도 받을 수 있는 건데
강제성 측면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요
저도 개념은 도저히 인강 못듣겠어서 현강 다님
탐구 공부 너무 안해서 억지로 갔긴 했는데 탐구 공부 적당히 하는 애들이면 굳이 갈 필요는 없긴 한듯?
강제성 측면을 부정할 수는 없죠
뭐 1-20까지 듣는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전범위 복습하는 거니
하지만 주변에는 너무 시간을 날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맞긴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통학시간 좀 까먹긴 했어서 앵간하면 인강으로 보는게....
보통 현강은 의지력,집중력차이죠
의지있으면 인강이 더 좋음
저도 개념은 도저히 의지가 안돼서 현강 듣긴 했네요 ㅋㅋㅋ
강의는 초중반에 중요하고 나중에는 결국 혼자하는게 맞는듯
탐구 오락가락 해서 현장감 쌓을려고 감
현장감도 좋은 요인이겠군요
서바 현장응시 두 번 하는 거 도움 많이됨
이번에 옥린몽 안나왓네유
저도 시험 전날 아
조웅전 정을선전 걸리겠다 싶었는데
시험장 가서도 정을선 보고 들어갔긴 한데
린몽이 안내는 건 좀 아쉽긴했음ㅜㅜ
모고 현장응시는 도움되는데
해설강의가 걍 시간 버리는거같음
특정 강사한테 배운 방법대로 모든 문제를 뚫어냈는지 확인하기도 좋고 잘못된 방법으로 맞힌 문제가 있으면 그거 찾기도 좋음
하반기에 따로 개념 리마인드 하는것보다 해설강의 할때 짧게 집어주는게 맛도리임
최상위권은 잘모르겠다 공부를 못하는 입장에서는 득 많이 본듯 (특히 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