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수능 사회문화 집모의 후기
26분 걸렸고 47점 정도 나왔습니다
1년 동안 큐브 학생 도표 문제 풀이 도와주는 정도가 사문 공부 전부였고
사문은 현장감이 80% 이상이라서 사실 점수는 의미 없을지도요
4번
역시 집단 분류 문제에 약한듯. 작수 때도 틀리더니 역시나
5번
1, 3, 5번 모두 지우고 2번 4번 중에 헷갈렸으나 <실험 처치> 개념상 4번은 확실히 아니였으므로 제낌, 제끼고 다시 보니 2번이 확실
7번
처음에 1번 선지랑 2번 선지 중에 헷갈림
진짜로 만약에 1번 선지 길이가 더 길었다면 정답률 확실히 떨어졌을듯
9번
선생님과 학생 대화&피드백 미리 보고 들어갔으면 수월
10번
역시 작은 폰트가 GOAT 단서임을 보여주는
갑을 가지고 실마리 잡았으면 그 뒤로는 쭉쭉
12번
사회의 속성이 곧 개인의 속성이다 라는 말이 제시문으로 잘 풀어써진
13번
2023, 2024수능에서 연달아 나온 문헌연구 낚시 역시나 올해도
14번
사설에서 정말 이런 거 좋아하던데
첫번째 질문과 세번째 질문 칸에서
낙인 이론이 B일 수 밖에 없다는 걸 먼저 확정짓는 것이 중요
16번
작년 수능 19번 생각남
당시 현장에서 뇌절 그대로 왔었던
도표 문항 15번 20번 자리에 기출 변형 정도로 힘을 아주 빼고
그 전에 가장 쉬운 도표라고 불려졌던 계층에 힘을 준 게 신기하네요
사설 실모를 엄청 많이 풀어본 분들은 평이하게 다가왔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빡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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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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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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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키마 다 들었고 사설실모도 진짜 많이 풀었는데 현장에서 독서 연계 체감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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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때 다시 평이하게 내는 가능세계는 없는건가?
막줄 ㅇㅈ합니다
48점인데 ㅈㄴ 실모스러운 느낌
ㄹㅈㄷㄱㅁ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