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응시하신 모든 수험생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양나무입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년 동안 공부한 내용을 하루 만에 쏟아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저도 두 번 겪어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결과와 관계없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앞으로 이어질 입시 일정과 새롭게 펼쳐질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논술 시즌이 지나고, 정시 입시 시즌에 종종 정시 칼럼을 올릴 생각입니다.
또한, 연세대 관련 글들도 더 올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Ps. 수능 직전에 올린 국어 칼럼이 도움이 되었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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