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포기한 줄 알았는데
9모 성적 화작 1 수학 3 영어 1 생윤 2 지구과학 2였는데 수능은 화작 93 수학 63 영어 4 생윤 46 지구과학 32 이따구로 처보고 저녁 내내 울고 아 난 안 되나보다... 이러고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또 도전해보고 싶어짐... 정말 내가 이 정도밖에 안 되나 싶고 자존심이 너무 상함 어차피 이과 안 갈 거 지구과학 사문으로 바꾸고 1년만 더 해보면 13111은 찍을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아 진짜 이대로 관둬야 하나 원래 다니던 대학 복학해서 법무사 시험 준비할까 했는데 자꾸 인서울 대학이 눈앞에 어른거림 04년생이라 이제 나이도 많아서 별 의미도 없을 텐데 부모님도 엄청 반대하실 텐데 몰래 하는 게 가능하긴 한가 싶기도 하고 아 진짜 막막하다 정말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내가 수학 대가리가 없긴 해도 3등급도 못 맞을까 진짜로? 내가 나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나? 하돌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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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화빼고 나머지 여대는 다 없애면안되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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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돌이가 감히 도전하면 안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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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우울하다ㅜㅜㅜ 현역인데 논술 써둔거 최저도 다 못 맞춰서 갈 필요도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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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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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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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1컷 개높네....ㄹㅇ 한문제 더 틀렸으면 불면증on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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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확정나라 4
4합6임 ㄷㄷㄷ 이대로 확정나면 알바하려고 사놓은 거 다 포기하고 학교 가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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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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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 좀 꼴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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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는 아니고 방학때 알바 해야해가지고 다시 한번 풀어보려고요 국어는 공통만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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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자전이나 한양대 정책같은 학과 없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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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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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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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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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망이 이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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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이정도 성적으로 어디가 적정인지 알려주실분 ㅠㅠ 1
화작 1등급 백분위 98 확통 4등급 백분위 74 영어 2 한국사 1 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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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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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2
언확 동사사문 만점받았다고 했을 때 한양의 연치 되나요?? 올해기준으로
생윤 46은 ????? 고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