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망함
4수했는데 또 국어를 망했어요.. 매년 이래서 나 망했지 다음엔 무조건 잘보지 이런 긍정적인 마음이었는데 비로소 제 위치를 깨달은 느낌이네요.. 주변에 대학 잘 간 사람이 너무 부럽고 제가 한없이 초라해지네요ㅠ 입시 땜에 인간관계도 다 끊기고 무엇보다 불효한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부모님도 진짜 어지간하다 너는 진짜 답 없다고 하시네요. 정말 지원 풍족하게 받았거든요..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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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 더 큰데 올수 좃됏는데 그냥 앞으로 제 인생, 시간 더 소중히 낭비하지 않고 쓸려고요 수능은 손 떼고요
앞으로 잘 살면 되죠 다른 방면에서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요 근데 그냥 올해 뜨려구요 이대로가다간 답도없고 나이만 먹을거같아서요 만에하나 반수 해볼수도 있겠지만.. 일단 대학생활이나 제대로 좀 해보려구요..
대학다니고 미련남으면 무휴학으로 ㄱㄱ
학교다니면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