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수능이 끝났네요
본인실력을 잘 보여주고온 멋진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많겠죠
저도 제작년 이맘때쯤 참 세상이 밉고 머리가 멍했던거같은데...
수험생일때 생각했던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나름 행복하게 잘살고있네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오르비가 생각나서
한마디 건네주러왔습니다
내년에 또 시험을 치던, 깔끔하게 벗어나서 다음스텝을 밟던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그리고 이번주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 쉬어보세요
그리고 다음을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다시한번, 올해 그리고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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