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현대산문 한줄요약 2
마당 깊은 집- 김원일
피난살이, 전후 현실. 위채와 아래채 대비됨. 아래채 사람들이 세들어삼. 각자 사연이 있음. (*그 이상의 에피소드들은 너무 길어서 써놓은게 없네요.)
속삭임, 속삭임- 최윤
나->딸 속삭임에는 이해와 사랑의 가치가 담겨있음. 주제의식이기도. 남조선 노동당 간부였던 아재비와 반공강연도 다니는 아버지의 속삭임에는 이념과 별개로 존중, 이해가 담겨있음. 아재비는 숨어 사는 처지이고 우리 가족이 숨겨 줌. 자기 원래 가족에게 보내는 생존신호 성격의 편지를 어린 '나'에게 부탁했었음.
서울 사람들- 최일남
깡시골 출신으로, 먹고살만해진 친구 넷. 오랜만에 추억, 낭만 운운하며 시골행(고향은 아님). 환상 깨지고 서울로 조기복귀
모래톱 이야기- 김정한
외부의 힘에 좌지우지되어 왔던 조마이섬의 내력.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 결정권이 없는 소외된 주민들. 갈밭새 영감(건우할아버지)가 저항적 주체. '나'는 조마이섬에 교사로 지냈던 시절 이야기를 풀며 조마이섬 주민들이 겪는 부당함을 조금이나마 알리려고 글을 씀(액자식).
제3 인간형- 안수길
조운: 소신있는 작가 -> 사업가가 됨, 타락. 미이: 나름 부유, 명랑한 문학소녀 -> 비극 겪고 성숙, 사명 가짐. 석(나): 작가 -> 사명에도 충실치 못하고 문학을 포기하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교사로 살아감
모범 동화- 최인호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범적인 어른인 척 하는 피난민 출신 잡화상. 방학에 사기도박 엶. '소년'에게 연타석 파훼당하고 괴로워하다 스스로 생 마감.
장곡리 고욤나무- 이문구
늙은 농민 기출(이름임). 농촌 현실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관하고 스스로 생 마감. 사촌동생인 봉출의 시선으로 쓰인 작품. 자식들과의 대립도 드러남
만선- 천승세
배 소유자인 임제순에게 빚. 독촉으로 인해 곰치(어업 잘함, 배는 없음)는 아들, 사위 데리고 만선에 집착. 그러나 곰치만 살아돌아오고, 딸은 자결, 갓난아이인 아들은 아내가 뭍으로 보내버림, 친구는 실성하고 개판남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오영진
친일부정축재. 자살 위장하고 돈 유지하려함. 큰사위가 비협조해서 재산을 바른일에 다 뿌려버림. 진짜 자결.
무의도 기행- 함세덕
고기잡이 안나가려고 발광하는 천명이(나름 똑똑한걸로 묘사됨). 가족들 때문에 결국 감. 배 파선. 사망
북어 대가리- 이강백
창고지기인 자앙과 기임. 자앙은 고지식, 성실. 이성을 상징. 기임은 지저분, 자유분방. 육체를 상징. 각각을 드러내는 일화들. 기임은 헤픈 여자랑 결혼하기로 하고 창고 떠남. 자앙은 남아서 성찰하다 결국 고지식한 삶을 이어가기로 함
0 XDK (+5,100)
-
5,000
-
100
-
나무위키에도 등재된 "여자의 눈물"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
나는 지금 분노하고 있다고.
-
유미의 세포들 이번화 보는데 유미가 집가서 부모님 만나고 막 집밥먹는데 제눈에서...
-
우리같이 열심히해봐요 꿈만휘분들!
-
헤헤 나도 몰랐는데 인격장애였다.. 헤헤 왠지 눈물이 난다 헤헷
-
필자는 작년에 3점차이로 떨어진 3수생임 국어 : 화작문부터 매우 쉽게 풀었다....
-
원형탈모가 생겨서 나두면 알아서 괜찮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1년가까이 나뒀습니다......
-
하.... 막막하네요 변명거리는 많은데 한탄해봤자 다른사람에겐 핑계로 밖에...
-
추합기다리는사람은 오티도못가고 과내에서 하는 신입생환영회 같은것도 못가는겁니까??씁쓸하네요..ㅠ
어떻게 사람 이름이 기출 ㅋㅋ
이야
천명이 여자였어요?
남자예요
똑똑girl이래서 여자인줄
어뭐야ㅋㅋㅋㅋ 똑똑한걸로 수정했습니다
모범동화에서 마지막에 죽어요???
소설 시작부터가 이미 강씨 죽은 채로 시작합니다. 왜 죽었는지를 풀어가는 식으로 구성돼 있어요
생각보다 무섭네요...수특에서는 그거까지 말해주긴 좀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