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1. 학생들의 반대에도 대학측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사안이면 저렇게 발작하면서 폭력성을 띤 시위를 하는 것 까지는 이해 가능
근데 정식 안건도 아닌 사항에 이렇게 구는건 고등 생물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에는 이해가 안되는 행위
2. 적어도 제 3자에게는 피해를 안주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
온라인으로 과제 제출했다고 에타에 저격글 쓰는거 보고 진짜 할 말을 잃었다.. 이쯤되면 그냥 과제하기 싫은데 명분 생겨서 땡깡 피우는거 아닌지 의심까지 됨. 이딴 식으로 일반 학생들이나 교수들한테 정도를 넘는 피해를 주면서 지들은 특정되는게 두려워서 마스크 쓰고 익명성 뒤에 숨어있음. 니들이 진짜 떳떳하면 왜 그러는데...ㅋㅋ
3. 반대 의견의 70퍼센트 이상이 남성에 대한 일방적 혐오로부터 비롯된 근거없는 비난글 뿐인데, 내부에서 자정 작용을 일으킬 생각조차 하지 않는거 보면 그냥 시위하는 집단 자체가 애초에 페미들만 모인 것 같음. 상대에게 논리적인 대답을 기대할거면 본인들부터 논리적인 얘기를 해줘야하는데 비난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반박함?
4. 총장 동상에 계란 던지고 굿다이노 거려놓고 친일파니까 상관없다고? 결과와 목적을 구분할 지능조차 안되는거임
빡쳐서 길 가는 사람 아무나 때렸는데 마침 그 사람이 강도라고 해서 때린 사람이 선량한 사람이 되나?
본인들이 계란을 던진 이유가 그 사람이 친일파여서였으면 진작에 던졌어야지
그냥 결과에 목적을 끼워맞춰서 합리화하려는 역겨운 자태로 보임
걍 명분도 없고 정도도 지나친 페미니스트들의 기회를 틈탄 급발진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네 애초에 상종못할 집단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진화가 덜 된 종족이었을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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