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40분 걸리는 사람
보통 머가 문젠 것 같음?
지문에서 해맴 vs 문제에서 해맴
아님 다른 의견 좀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 연타 개쫄려서 하나 바꿨는데 틀렸네
-
마지막 9
오늘 친 이감 100점 수능 잘 보고 웃는 얼굴로 만나길 바랍니다 이제 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
11덮 성적 떴는데 더프에서는 중앙대 솦웨 산업보안 뜨네요..얼마나 더 올려야하나요
-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
이정도는 ㄱㅊ겠지
-
내년에도 과외같은건 못할거 같아서 3년간 잘써먹고 있는 암기법 여따 공유함 1....
-
화이팅
-
마음 편하게 먹고 평소 모의고사 치듯이 치고 옵시다 내일 다들 홀수 뜨셨으면...
-
현대시는 한바퀴 쭉 봣고 고전소설은 연시조 가사만 빠르게 읽어보는 중(하루만에 다...
-
책상 크기 부족할것같은데
-
답개수 따져서 찍을때 공통 따로, 선택 따로 따져야되는지 공통 선택 다 포함해서...
-
OO하고싶다 15
OO에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Prophecy 2
국어 1컷 언매88 화작90 수학1컷 미적 88 통통89 영어1컷 90 한국사...
-
안녕하세요 1
수능 전에 심신안정을 취하기 좋은 곡들인거같아요
-
2년만에 수능 긴장감 경험해보고 싶은데 동네 수험장 가볼 생각입니다 학교 안으로...
-
오늘은 ㄱㅇ를 조심하래 19
오늘 다 지나가고 알게됐네
-
우째방지함 시험 말고도 스트레스받을때마다 맨날 웩웩거렸는데 당일날도 구역질할듯
-
어디 떠내려갔나 69모 지문 봐야되는데
-
예를들어 국어 비문학 3점짜리 보기문제 실제 정답이 4번인데 5번부터 선지 판단을...
-
어렵다 4
자동채점 서비스>>심장이 방광까지 한번에 내려앉음 손으로 채점>>자기혐오에 빠짐...
-
[2025수능예측] CH(5) EBS 확률과통계 연계가능 문항 (압축&압축) 4
화요일 D-2 여러분 힘냅시다!!! 5~10M 만 투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학이 ㄹㅇ 이대봉전 현대소설 현대시 다 까다로운데 도덕문장에 너무 묻힌 듯 문학 좀 쎄하네
-
여러분들은 수능 전날 마지막 영어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요즘 한...
-
D-1 남은 정시파이터 분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까지 공부를...
-
더 많은 실수로 빈자릴 채워가~~~~~...
-
보통 일반덕으로
-
문제 설명하자마자 넘어가는게 베스트인득... 원래 영어선지들 해석도 안했었는데 듣기...
-
더데유데 시즌2 81 , 83 , 79 , 75 , 77 수능때 3등급 가능 할까?....요?
-
뭐하는새끼지 이러면서
-
목표대학 적고가 3
일단나부터 연대 실내건축 안되면 냥대건축이라도
-
현역 수능 국수영 111만 띄워도 진짜 대단한 거인듯 고3 아니었을 때의 난 고3...
-
떨려서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제 한계라서 더이상 뭐하기가 힘드네요 한 10분...
-
아니 평소 28보다 쉬웠지만 너무 과하게 쉬운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계산도 은근히 있었고
-
오래된 생각이다
-
아니 또들켰네 ㅅ@발 탐구때문인가
-
[인문논술] 플랜 B로서의 논술 벼락치기, 어떤 학교에 대해 어떻게 할까? 3
안녕하세요, 인문논술 독학서를 쓰고, 학생들에게 인문논술을 가르치는 유삼환입니다....
-
ㅈㄱㄴ
-
진짜 걍 10%로 냈으면 ㅋㅋㅋㅋ
-
뒤지게 먹음ㅇㅇㅜ
-
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
-
지규 개념 복습 다 할수 있음?
-
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 5
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몽옥린...
-
ㅈ대따
-
뭔가 문제가 참신한게 많음
-
채점 돌리면 ㅆㅂ..
-
뉴스에 오르비나옴 ㄷㄷ 15
헐!
-
콧물이 멈추질 않아서 수능볼때도 훌쩍거릴 것 같은데 좀 뜯어놓고 감독관 확인받으면 안되나요?
-
ㄹㅇ임 고사장 들어갈때 신발도 벗어야함 안지키면 수능끝나고 고사장 청소해야됨
-
함께해서 더러웠다.... 낼 이감만 풀면 사설 끝
조언할 위치는 안되지만 연계하셧나여?
독서는 안 했는데 문학은 운문 다 했고 산문도 이감 중요도 b까진 봄요…
산문 원본도 다 보셧어요? 회독도 하시고? 그렇게 하셨는데 40분이면 문풀속도가 느린건감..
회독까진 안 하고 한 지문당 10분 잡고 드가요
내용 어느정도 흐름은 알고 있는데 세부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남ㅎㅎ
고전소설같은건 내용만 어느정도 빠삭하게 알고있어도 지문에서 2-3분, 문풀 시간합쳐서 4-5분만에 끝나는데.. 물론 제가 느린 편이라 남들은 더 빠를거예요 남은기간동안 연계 더 빡세게 공부 ㄱㄱ
조언 감사합니다! 연계도 몇 작품 더 보구 가야겠네요
문제 안풀러서 계속 지문읽능거 같은데 그정도면
이게맞다
지문에서 헤매가지고 문제에서도 헤매는거죠.
잦댓내 ㅎ
ebs한다고 시간 절대 안 줄어드니까 지문 감상 제대로 해보셔요. 시간 알아서 줄어듭니다
네 이틀동안 기출이나 제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3일 남은 시점에서 도움이 될 진 잘 모르겠지만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읽느라 눈으로는 읽고 머리로는 안 읽혀서 선지 판단이 잘 안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해당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일단 그 지문이 몇분이 걸리든 "지문을 온전히 이해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시는게 멘탈 및 운영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지문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로 선지를 읽어봤자 별 논리적 진전은 없거든요.. 선지에서 묻는 내용의 논리적 복잡도는 일정 수준 이상을 초월하지 못하고(선지가 너무 복잡하면 결코 좋은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죠), 대부분의 답의 단서는 지문 안에 있기 때문에, 틀리는 한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영어의 빈칸 문제처럼 묻는 내용이나 밑줄 친 부분 근처에서 답의 근거를 끝까지 찾아보시는 노력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화이팅입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내용 이해만 되면 빨리빨리 풀리긴 하더라구요
그리구 국어 칼럼에서 본 것 중 가장 도움이 됐던 건 밑줄 친 부분을 '나만의 말'로 바꾸기인데, 이게 독서든 문학이든 밑줄 친 부분을 나만의 언어로 바꾸면 선지 판단할 때 내 스스로의 사고에 부합하는 지 판단이 돼서 조금 더 수월하게 풀리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