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는 실모와 평가원 사이에 갭이 있는 거 같음
문학에서 평가원은 감상 제대로 했는 지 맥락을 물어본다면 실모는 뭔가 포인트가 감상/맥락보다는 정보처리에 느낌이 강하게 드는 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뭔가 이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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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5억 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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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을 망치면 줄사람이 없구만...
작수도 정보처리에 가까운 느낌 들긴 했음
그러니까, 문학에서, 그 개판을 쳐서, 그렇게 된 거로구만....
작수는 감상하고 맥락대로 화자의 입장을 이해하니깐 바로 풀리던데요...
제 페이스대로 처음에는 천천히 읽으면서 맥락에 따른 내면세계 잡아가야겠어요
아무래도 연계되서 익숙하다보니깐 대충 읽은 거 같더라구요
독서도 좀 있음 안풀린다보다는 선지가 느낌이 다른?
그래서 전 실모 문학은 틀린거 해설지 바로 보고 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