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에 그냥 친구 사이 있?없?
고딩때까지만 해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졸업하고 나니까 있는 것 같음
딱 한 명 있는데 뭔가 암묵적으로 1년 중 연말에 1번 만남
만나면 걍 밥 먹고 근황 얘기하고 취미가 서로 뮤지컬이나 악기연주나 뭐 그런 거 즐기는거라 그거 보고 카페가고 얘기 좀 하다 헤어지는 정도
찐친 그런 것도 아니고 살짝 어색하기도 함
근데 선 지키며 적당한 관계가 주는 조심스러운 태도와 예의와 존중과 배려같은 게 딱 좋은 느낌
아무튼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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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함 지금 그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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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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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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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 좀만 더 잘 쌓지 후반부 너무 전개 급하게 하는 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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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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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5억 줬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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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모양이 뭔가 마음에 듦 ㅎㅎ 쓸때마다 기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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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되네요 인식의 전환 꽤 어렵네...
없다는 애들은 160에 100키로 이상인거아님?
이라고 하면 자폭일려나요…
근데 머 정답이 잇는 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잇쬬
있긴있다
하지만 위장사친은 정말 수도없이 많다
ㅇㄱㄹㅇ
있음ㅇㅇ 내가 있어서 앎
손 닿으면 존나 소름끼침
남매가 이런 느낌일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