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1컷만 보면 작수국어가 가장어려움
1컷표점도 작수가 젤 높고
작수가 1받기는 가장 어려운 시험임
22때는 독서 존나 어려울때라 독서어려울거 다알고
문학에서 맞출거 맞추고 독서 많이틀려도 1컷 받기는 그나마 좀 수월했음
24는 걍 문학에서 점수를 챙겨야하는데 문학에서 점수를 줄생각을 안해서 독서못하는 사람에게는 최악인 시험이
독서못하는사람들이 수험생중에서 비율상 상대적으로 더 많고
따라서 문학을 보통 먼저 푸는데 이런사람들에게 작수는 최악그자체
그래서 1컷 표점이 가장 높은거 중위권들이 문학에서 점수를 먹어야하는데 못먹어서 폭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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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에서 야구동아리 활동을 하고싶거든요.. 지금 아마 고대를 갈거같아요(발표는...
객관적으로 제일 어렵냐 물으면 X였는데 독서 지표가 이상할정도로 폭발한
컷이 얼마였죠 작년에는 수능 안봐서
언매기준 84
걍 언문독 숙청시험
재작년까진 언문독이 정배였단게 안믿길정도로 사람들 문제푸는 순서가 다양해졌음
24도 문학 고난도는 2409로 예고한거 아닌가
의외성은 19가 독보적임
의외성은 19가 독보적일지라도
1컷기준 젤 어려운건 객관적 지표로 봐도 표점이 24가 젤 높음
2211 독서 어려울거 예상 못했음
우선 2209가 너무 쉽게 나왔는데 당시엔 9평 물이면 수능은 불이라는 인식이 별로 없었고 9평 보고 국어 비중 줄인 사람들 엄청 많았음
둘째로 지문길이가 이례적으로 짧은 수준이었음 파본검사때 독서지문 길이 쓱 보고 방심한 사람들 엄청 많았고 수능 당일날 점심때쯤 오르비 여론도 국어 ㅈㄴ 물이라고 봤었음 어렵다는 사람들 가끔 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바뀌어서 역대급 씹불이다로 여론 뒤집어진거
심지어 수갤은 당일날 시험 끝나고도 국수 물이었다는 글 많았음
그리고 단순 표점차로 따지는것도 애매한게 그렇게치면 22수능 수학은 만표 147에 만점자 2700명이고 23수능 수학은 만표 145에 만점자 900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