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정석민st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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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꾸밀만한 케이스 머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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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겜만 모았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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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율전공계열 붙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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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근걸다잃어도괜차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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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0
수학 백분위 96이면 왠만하면 합격 가능? 3합6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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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생기부 분석해서 모의면접 해주는 사이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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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전형태 언매 정병호 프메밖에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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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질문 입시질문만 스물다섯개씩 쳐 보내놓고 십ㅋㅋㅋㅋㅋ 하나하나 답해줬더니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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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ㄹㅇ 의대안가고 법대가는애들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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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 컷 0
이번에 몇점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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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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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하르 영상보고 저도 ISA 계좌 만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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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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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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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때는 침실에 핸드폰 못 가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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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19문제 20분만에 못 풀면 뉴런 하지 말라는데 1
맞나요? 지금까지 시발점이랑 수분감 끝내놨고 기출 풀면 최근 기출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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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누웠을 때 아픈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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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독학이 메인(+매월승리),ebs는 전형태샘 이용할거같네요,추후에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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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라인에서 반영비 땜에 몇개 대학만 7~8칸 나오는데 이건 점수 남겨서 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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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훌 절대 아니고 위치 때문에 고민중 건대(생명)는 집앞 지하철 역에서 30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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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네요 많관부 19일에 신규 dlc도 나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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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보다는 높게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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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똑같음... 쓰니 고생 많으셨겠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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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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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같네 1
국수망탐잘이라 적정라인에서는 내 앞순위들 중에서 나보다 평백 높은애가 없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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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틀전부터 글이 안 읽힘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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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이 제한된 동사를 불완전 동사 내지는 불구 동사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붙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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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국어는 그냥 테어날때부터 그 능력치가 정해져서 사실상 고1 3모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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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낸지 1시간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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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즈3 구매해서 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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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가산점이면 사1과1 이어도 가산점 똑같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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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질문 5
이렇게 떠 있는 건 이제 안정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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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캠 6
경희대 국제캠 자연계열도 인식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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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수능 기준 변환표준점수 계산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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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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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거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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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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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형 내가 진짜 많이 보고싶었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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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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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러입니다.. 레알 비기너스 수1 정병호 듣고있는데 은근 빡세더라고요..대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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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표준점수 103점이면 원점수가 대략 얼마인 것인가요? 4
수험표에 답을 못 적어서 구체적인 점수를 잘 모르겠습니다., 확통은 2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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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칸 줬다가 불합하는 사례 나올까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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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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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국어 백분위 98인거 확인했고 6모도 백분위 99였던 사람인데요. 9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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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내란당 6
이것들좀 보세요 국민의힘만 비판하지마시고!! 윤석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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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처음에 높다가 점점 떨궜는데 올해는 반대임 ? 대가대 공군 정병호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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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뱃지 1
과기원(카이 제외)은 뱃지 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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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수 선택 같은 거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함수 그래프 개형위에 연필로...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